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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

모르고 지나치기에 너무 아쉬운 9월 추천 전시 11선

전시장 방문 전 방역 수칙 확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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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폭염, 그리고 연이은 태풍 뉴스로 8월이 지나갔다.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고,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현실에 점점 더 무기력함을 토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평범했던 일상이 특별하게 느껴지다 못해 간절한 요즘, 지친 심신을 위로해 줄 전시들은 9월에도 가득하다.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전시도 있고, 예약이 필수인 전시도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전시장에 확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단, 앞으로도 꾸준히 전시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방역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은 필수다.

<언리미티드 에디션 12 – 서울아트북페어 2020>


매년 가을, 책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뤄왔던 국내 대표 아트북 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했다. 하지만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겠다. 다행히 온라인으로는 행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해와 주최사인 유어마인드의 시선으로 선정한 국내외 다양한 아트북과 독립출판물을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팀의 작업물을 구매할 수 있다. 책을 발견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자와 독자가 함께하는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


작가: 0.1, 131 와트, 2020 만화클럽, 2KZ, 52웍스, 강지웅, 정대봉, 건강에 좋은 낙서, 계란맨 외 다수

일정: 9월 1일 ~ 9월 3일

장소: 유어마인드 공식 사이트

정보: unlimited-edition.org

<HAZARD:PIGMENT>

‘Hazard’는 도마뱀과 같이 양서류와 파충류 같은 변온 동물의 피부색이 변화하는 점, ‘Change in pigment’에서 가져온 단어이다. 그들은 피부색을 바꾸거나 신체의 일부를 내어주면서까지 위험요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이러한 변온동물의 특이점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의 작품은 다양한 피부색처럼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작가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작가: 하종훈

일정: 9월 6일까지

장소: 갤러리 스탠 | 서울 강남구 학동로12길 45

정보: www.gallerystan.com

<Normal Life – Drawing>

드로잉 중심으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에 대한 탐구를 통해 동시대 인간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최근 미술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김희수의 드로잉 전작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작가의 초기 드로잉부터 최근 신작까지 총 800여 점의 드로잉과 120호 대작 1점을 총망라한다.


작가: 김희수

일정: 9월 4일 ~ 9월 20일

장소: 헤럴드스퀘어 | 서울 용산구 후암로4길 10 LL, L2F

정보: www.artday.co.kr

<a’strict>

국제갤러리는 디스트릭트의 미디어 아티스트 유닛인 에이스트릭트의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에이스트릭트의 결성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한 이번 전시에서는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초현실적 풍경과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의 현 상태를 총체적으로 제시할 뿐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화두로 대두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유의미한 단서와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작가: 에이스트릭트

일정: 9월 27일까지

장소: 국제갤러리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54

정보: www.kukjegallery.com

<캔버스들>

윤향로는 자신이 ‘유사 회화’라고 명명한 개념 아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동시대 이미지 생산과 소비의 기술적 측면을 주목하고, 미술 외 다양한 분야에서 참조한 요소를 회화 언어로 변주한다. 이번 전시는 윤향로가 최근 제작한 연작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미술사적 레퍼런스에 개인 삶의 서사를 연결 지으며, 스스로의 자화상과 같은 전시를 구성했다.


작가: 윤향로

일정: 9월 27일까지

장소: 학고재 갤러리 | 서울 종로구 삼청로 50

정보: www.hakgojae.com

<What is your cabinet?>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래퍼 그리고 문화공간에 이르기까지 약 70명(팀)의 크리에이터의 포스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캐비넷 클럽 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다. 개별 포스터와 크리에이터 소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공개되어 전시와 함께 참고하여 보기 좋다.


작가: 221, 89도 스튜디오, 강지노, 김가영, 김다정, 김연진, 김해든, 나승준, 노상호 외 다수

일정: 10월 4일까지

장소: 캐비넷 클럽 하우스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48-23

정보: Cabinet Club

<All things must pass>

미국의 그래피티 아트씬을 견인하는 대표 아티스트 제이슨 리보크가 마침내 국내 첫 개인전을 선보인다. 특히 테이프로 감은 페인트 롤러, 스프레이 캔을 한 줄로 길게 연결한 장치를 이용한 작가의 최근 작품들이 대중은 물론 파인 아트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그의 개인전이 더욱 기대된다.


작가: 제이슨 리보크

일정: 9월 9일 ~ 10월 17일

장소: 지갤러리 | 서울 강남구 삼성로 748 B1F

정보: www.gexhibit.com

<My Favorite Things>

Novo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진 작업실에서 늘 그림을 그린다. 작가의 작업실에는 캔버스와 물감, 오랜 시간 모아온 오브제와 책들 그리고 낡은 앞치마까지도 각자의 자리가 있다. 그리고 어딘가 다녀오면 좋아하는 것들이 그곳에 또 쌓인다. 이곳에서 작가는 좋아하는 것을 하나 둘 수집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배웠고, 그다음으로는 곁에 두면서 관찰하는 것을 익혔다. 이제는 지극히 사적인 취향으로 선별한 물건이 가득 채워진 공간에서 그것들을 오롯이 나만의 것으로 재해석하여 캔버스에 그려낸다.


작가: 노보

일정: 10월 18일까지

장소: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48길 14

정보: www.everydaymooonday.com

<LOOK 바라보다: TAPE OFFICE>

마스킹 테이프의 레이어링 작업을 선보이는 박건우 작가의 개인전이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자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함께 해 온 책상 위 문구용품의 모습을 클로즈업해 새로운 관점으로 일상을 마주하는 경험을 선보인다. 전시장에 연출된 일상은 관객들로 하여금 각자의 기억 속 추억의 문구 용품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작가: 박건우

일정: 10월 24일까지

장소: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길 54

정보: Desker Designstore

<대기실 프로젝트: 전혀 예술적인, 엉성한 미술관>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을 만들어가는 구성원들, 관객, 도슨트, 미술관의 전시 안내원과 시설 운영 직원, 예술가와 교육자 네 그룹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점차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 이자 프로젝트다. 본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웹페이지에 접속 후, 형태가 다른 4개의 문을 통해 들어가면 이 프로젝트를 만들어간 구성원들의 이야기와 전시 구성 과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할 것을 추천한다. esh-museum.space


작가: 미술관 시설운영/방호 직원, 전시안내스텝, 도슨트, 교육강사, 예술가의 런치박스 참여 작가

일정: 10월 25일까지

장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정보: sema.seoul.go.kr

<PAPER PICKER>

일상의 풍경이나 여행의 감동, 교감의 순간과 찰나의 번뜩임을 그린 그림들은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각색되어 그의 서랍에 차곡차곡 쌓여왔다. 과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평범하지도 않은 이규태의 감성은 사람들의 마음을 적지 않게 흔든다. 그동안 모니터나 인쇄물의 형태로 감상했던 작가의 원화와 수첩들, 애니메이션 작품과 그 장면들을 담은 100여 종의 에디션이 전시를 통해 소개된다.


작가: 이규태

일정: 10월 25일까지

장소: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인천 미추홀구 연남로 35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정보: Lottegallery ICT

Editor M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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