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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제일 무서운 귀신 출몰지 10

조회수 2018. 10. 26. 12: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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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핼러윈 데이. 이날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찾아가도 좋을 유령 출몰지를 소개한다. 유령을 찾아다니는 ‘고스터 헌터’들이 기억해야할, 지구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귀신 랜드마크 10곳.

인형의 섬, 멕시코


섬뜩한 인형들이 모여있는 멕시코 ‘인형의 섬’. 오래전 섬의 관리인이 물에 빠진 소녀를 구하지 못해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소녀의 영혼이 깃든 인형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남자는 소녀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인형을 나무에 달았고, 이후 하나씩 인형을 추가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50년후, 남자가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 장소에서 사망하면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인형들이 매일밤 살아 움직인다는 현지인들의 목격담이 속속 들려온다.

빌리스카 도끼 살인 사건 발생 저택, 미국 아이오와


1912년 6월 10일, 일가족 6명과 손님 2명이 죽은채로 발견된 무어가의 자택. 6살 어린이를 비롯해, 모든 시체에서 도끼로 인한 상처가 발견되었다. 오랫동안 수사가 진행되었지만, 유력한 용의자도 발견하지 못한채 사건은 미궁속으로 흘러갔다. 지금도 여전히 빌리스카 도끼 살인 사건은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풀리지 않은 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다. 신청자에 한해, 10명 이하의 단체 관람객에게 1박 투어를 제공한다.

로프터스 저택, 아일랜드


젊은 여성의 유령과 악마가 출몰한다고 전해지는 저택. 엑소시즘부터 유령 목격담까지, 이 성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 현상에 관한 이야기들이 끊이지 않는다.

에스티스 파크의 스탠리 호텔 , 미국 콜로라도


현대 문학의 거장 스티븐 킹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악명높은 스탠리 호텔. 전 세계적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논할 때 빠짐 없이 언급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스티븐 킹 스위트룸인 217호와 고스트 헌터들이 가장 좋아하는 401호, 407호, 428호는, 언제나 숙박 요청이 쇄도하는 객실이지만 이용이 제한되어 있다.

포베글리아 섬, 이탈리아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염병 감염자들의 격리 수용소로 사용되었다. 하루가 멀게 병자들이 죽어나갔고, 이후에는 정신병원으로 사용되다가 1968년에 문을 닫았다. 폐허가 된 이후에도 죽은 사람들이 이 섬에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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