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스마트폰 케이스는 이제 단순한 전화기 보호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 아무거나 끼웠다가는 패션에 뒤처졌다는 소리 듣기 십상. 요즘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형태는 물론, 소재와 디자인 또한 각양각색이다.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케이스도 좋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특이한 디자인의 케이스로 룩에 재미를 더하는 것은 어떨까? 담배 경고 문구를 소셜 미디어에 빗댄 어반 소피스티케이션의 케이스부터, 에어 포스 원 아웃솔의 디자인을 그대로 넣은 나이키의 케이스까지, ‘거울 셀카’를 부르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한 데 모았다. ‘케이스 어디서 샀어요?’ 같은 질문은 덤이다.

몽클레어 패딩 스마트폰 케이스

가격: 약 54만 원

판매처: HBX

프라다 가죽 스마트폰 케이스

가격: 약 53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구찌 아이폰 8 플러스 케이스

가격: 약 36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오프 화이트 블랙 따옴표 아이폰 X 케이스

가격: 약 14만 원

판매처: 에센스

오프 화이트 온도 감지 그래픽 아이폰 X 케이스

가격: 약 12만 원

판매처: LN-CC

베르사체 메두사 아이폰 X 케이스

가격: 약 4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어반 소피스티케이션 멘탈 헬스 워닝 아이폰 케이스

가격: 약 4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나이키 에어 포스 1 아이폰 7 케이스

가격: 약 3만 6천 원

판매처: 나이키

모스키노 모 콜라 프린트 아이폰 8+ 케이스

가격: 약 3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P.A.M. 멀티 컬러 ‘포스트 휴먼’ 아이폰 X 케이스

가격: 약 2만 원

판매처: 에센스

Editor Kyoungmi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