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차단할 별의별 아이템 15가지

조회수 2019. 1. 29.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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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착용하는 '노스크'부터 입에 직접 무는 공기청정기까지
에어리넘 ‘어반 에어 마스크’

일반적인 마스크와 다르게 2개의 공기 밸브가 있어 비교적 편하게 숨쉬기 좋고 비교적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가격: 5만 7000원 대
중외제약 3M ‘O2 코마스크’

3M 특허의 AEM 필터를 콧구멍에 넣는 코마스크는 인체에 해로운 입자를 99% 걸러낸다.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고 외관상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특히 야외에서 장시간 있어야 할 때 활용하기 좋다.
가격: 인터넷 최저가는 5000원 대 부터, 개수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빅스 비강 스프레이 ‘사이넥스 울트라 파인 미스트’

코막힘 완화에 효과가 큰 비강 스프레이다. 사용법이 간편한 것은 물론, 사용 직후 원활하게 호흡할 수 있어 하나쯤 구비해두기 좋다.
가격: 9000원 대부터
3M ‘미세먼지 창문필터’

창문 홈에 맞춰 필터 프레임을 끼우면 끝. 외부의 시선도 어느 정도 차단돼 1층이나 복도식 아파트 거주자가 사용하기 좋다.
가격: 2만 9000원
에어테이머 ‘A310’

목에 걸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 공기 중 오염 물질을 정화해 일정량의 건강한 음이온과 함께 방출한다. USB 케이블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가격: 16만 8000원
에어비다 ‘L1’

얼굴 주변의 공기를 숲 이온 농도보다 100배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준다.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실내외 모든 공간에서 착용하기 적합하다. 이 역시 USB 케이블로 충전 가능하다.
가격: 23만 3100원
‘트리펙스’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카트리지를 입에 물고 호흡하면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꽤 큰 기기를 직접 물어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미래의 필수품으로 떠오를 지 모를 일이다.
에어비타 ‘카 에어스톤’

차량용 집진식 공기청정기인 이 제품은 차내 공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2200만 개의 산소이온을 생성한다. 또한 별도의 교체 없이 3달에 한 번씩 물세척으로 필터를 관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
가격: 23만 원
발뮤다 ‘에어엔진’

공간이 넓은 곳에서 빛을 발한다. 이중 팬을 장착해 실내의 부유물질을 걸러내기 때문이다. 훌륭한 기능성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까지. 여유가 된다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가격: 69만 9000원
‘부스트 옥시젠’

상쾌하고 신선한 공기가 그리울 때 사용하면 좋을 ‘부스트 옥시젠’은 자연,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핑크 그레이프푸르트 등의 향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8000원 대 부터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

공기의 질을 결정하는 화학물질,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그리고 초미세먼지를 측정, 점수를 통해 실내 공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앱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공기를 그래프로 기록하고 상황에 맞는 팁도 제공한다.
가격: 23만 9000원
비트 ‘더스트 프리 2.5’

‘디톡스 세탁’이 가능하다.‘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있지 않나. 집에서 그 효과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지만, 뭐든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낫다.
가격: 1만 3400원
삼성 ‘에어드레서’

살균, 먼지, 제습, 주름 등 옷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기 하나만 있으면 어떤 종류의 옷이든 옷감이 상할 걱정 없이 세탁한 것만큼 청결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 170만 원부터
샤넬 ‘르 레 후뤠쉐르 도’

오일이나 클렌징 밀크보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선블럭과 가벼운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낼 정도의 세정력을 갖춰 특히 번들거림을 꺼려하는 남성이 사용하기 좋다.
가격: 6만 1000원
올리브영 ‘노즈스위퍼’

하루 한 포면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코 속을 말끔하고 개운하게 씻어낼 수 있다. 코세정액은 정제수나 증류수를 사용해 만들 것을 권장하고, 온도는 약 30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
가격: 60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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