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추워지지만 패딩의 길이는 짧아진다. 롱패딩의 전국적인 유행 이후, 멋 좀 부린다는 사람들은 껑충한 길이의 숏패딩을 꺼내 입기 시작했다. 시베리아 횡단이 목적이 아니라면, 올겨울 만큼은 좀 짧은 패딩 재킷을 입는다. 옷이라는 게 꼭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입는 것만은 아니니까. '하입비스트'가 온라인 편집숍을 뒤져 고른 10벌의 숏패딩은 다음과 같다.
언더커버 시계태엽 오렌지 프린트 다운 후드 재킷
가격: 231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아워 레가시 월러스 푸파 페이딩 실크 블렌드 재킷
가격: 약 86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스톤 아일랜드 크링클랩스 다운 재킷 그린
가격: 약 152만 원
판매처: 에센스
1017 알릭스 9SM 버클 퀼티드 재킷
가격: 약 132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스톤 아일랜드 크링클랩스 NY 다운 베스트 블랙
가격: 약 78만 원
판매처: 에센스
아더 에러 블랙 다운 재킷
가격: 약 81만 원
판매처: 에센스
오프 화이트 페인트 브러쉬 카모플라주 다운 재킷
가격: 약 239만 원
판매처: 에센스
코트와일러 이로젼 테크니컬 패딩 재킷
가격: 약 28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피어 오브 갓 리버시블 패딩 베스트
가격: 약 90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아더 에러 그린 & 브라운 다운 재킷
가격: 약 90만 원
판매처: 에센스
Editor Seungho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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