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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

나폴리피자협회가 공식 인증한 최자의 피자 맛집

<수요미식회> '피자 편'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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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스코와 할라피뇨는 피자 맛을 망쳐요.”


문제의 발언을 한 피자집의 이름은 ‘볼라레’. 국내 몇 안 되는 ‘나폴리피자협회’ 공식 인증의 피제리아다. 이 집은 국내 유명 셰프들 사이에서도 정말 제대로 된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정평이 나 있다.

요리사들이 사랑하는 맛집인 만큼, 오늘은 볼라레의 정두원 셰프와 요리계의 큰형님 임기학 셰프 그리고 최자의 낚시 친구 정창욱 셰프가 모였다. 최자도 한입 거들 예정이다.

“여긴 1인 1피자야. 자르면 안 돼.”


“잘라 먹으면 나폴리 피자가 아니야. 내가 먹고 싶은 대로 잘라서 먹는 것도 하나의 재미거든.”


한국에서는 보통 등분을 해서 잘라 먹지만, 이탈리아에서는 1인당 한 판씩 먹는다. 볼라레의 셰프도 ‘1인 1피자’를 시켜 포크와 나이프로 직접 썰어 먹을 것을 권했다.

마리나라


“마리나라를 강력 추천해. 피자를 치즈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돼.” - 임기학 셰프


셰프의 추천은 마리나라. 마르게리타가 생기기 훨씬 전에 태어난 클래식한 나폴리 피자다.


우선 피자지만 치즈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토마토소스와 마늘, 오레가노 등 재료 본연의 맛으로만 피자를 만든다. 재료는 단출하지만 좋은 재료를 계산 없이 듬뿍 올리기에, 요란하지 않아도 충실한 맛을 낸다.

“잘 구운 도우 위에 좋은 토마토소스와 올리브오일이 어우러져 있어. 당연하겠지만 정말 좋은 재료를 쓰는 것 같아. 먹으면 ‘아, 되게 좋다’ 그런 느낌 있잖아.”


“이 집은 페퍼론치노가 핵심이야. 페퍼론치노 오일이나 페퍼론치노를 뿌려 먹어봐. 피자 먹을 때 토핑 부분만 먹는 사람도, 가장자리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그리고 일단 도우 자체가 맛있고.”

마르게리타 꼰 부팔라


1인 1 마리나라를 해치우고 다음 피자를 주문할 차례. 물소 치즈 피자라 불리는 마르게리타 부팔라다. 토마토소스와 버펄로 모차렐라, 바질 그리고 약간의 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를 넣고 굽는다.


“마르게리타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꼭 먹어봤음 좋겠어. 이 피자는 준비할 게 많아서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성가시겠지만, 그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고급 팁 하나. 이 집에서는 마르게리타 주문 시, 토마토소스가 아닌 방울토마토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방울 토마토를 일일이 손질하려면 소스 만드는 것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지만 식감이 더 좋다. 으깨지 않아 씹히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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