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조차 카드 결제가 가능한 한국에서 카드지갑은 반지갑, 장지갑보다 보편적이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 앙증맞은 디자인은 카드지갑의 또 다른 매력. 로고 및 캐릭터가 새겨진 것부터 목에 걸 수 있는 것까지, ‘가성비’를 기준으로 전 세계 편집숍을 뒤져 총 10개의 카드지갑을 골랐다. 카드지갑을 고르는 데 있어 실용성 같은 말은 큰 의미가 없으니까.
꼼데가르송 블랙 로고 레더 파우치
가격: 약 8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아크네 스튜디오 딸기 프린트 레더 카드 홀더
가격: 약 12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헤론 프레스턴 СТИЛЬ 프린트 나일론 카드 홀더
가격: 약 17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오프 화이트 “CARD” 쿼트 카드 홀더
가격: 약 18만 원
판매처: 에센스
메종 마르지엘라 넘버 11 메탈릭 레더 카드 홀더
가격: 약 23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베트멍 패스포트 프린트 레더 카드 홀더
가격: 약 27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버버리 체크드 로고 프린트 목걸이 카드 홀더
가격: 약 30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구찌 GG 슈프림 킹스네이크 프린트 카드 홀더
가격: 약 35만 원
판매처: 에센스
프라다 바나나 프린트 레더 카드 홀더 + 파우치
가격: 약 48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메종 마르지엘라 블랙 레더 체인 목걸이 카드 홀더
가격: 약 62만 원
판매처: 에센스
Editor Seungho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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