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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

블랙핑크, BTS, 키드밀리도 즐겨 입는 스쿠읏 어페럴에 대한 모든 것

그들의 최종 목표는 우주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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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패션 브랜드가 탄생하고 사라진다. 해외 브랜드건, 국내 브랜드건 자신들의 개성을 내세운 브랜드는 수도 없이 많지만, 스쿠읏 어페럴만큼 그 정체성이 뚜렷한 브랜드는 드물다. 야생과도 같은 스트리트웨어 시장에서 스쿠읏 어페럴이 굳건하게 버틸 수 있는 이유다. 이들의 성공 원인을 꼽자면, 독보적인 개성과 새로운 접근 방식 그리고 빌리 아일리시. 전무후무한 그래픽 디자인을 앞세워, 무서운 상승 가도를 달리는 스쿠읏 어페럴은 과연 누구이며, 언제 탄생했고, 또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을까?


설립자 혹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Who’, 브랜드 핵심 가치 ‘What’, 설립 시점 및 전개 기간 ‘When’, 기반 지역 ‘Where’, 인기 요인 ‘How’, 그리고 지금 이 브랜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 ‘Why’. 육하원칙에 따라 스쿠읏 어페럴을 분석했다.


Ugly is Good

Who

서울 기반의 비주얼 아티스트 MLMA(@melovemealot)를 필두로 ‘조로’, ‘효’, ‘나무늘보’, ‘피카츄’, ‘코’를 예명으로 하는 친구 여섯이 모여 옷을 만든다. 더이상은 ‘노코멘트’. 이들의 정체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진다.


What

스쿠읏 어페럴은 브랜드의 탄생을 ‘사고’라고 지칭한다. 본래 이들은 ‘SKOOT’ 대신 ‘SCHOOL’의 은어인 ‘SKOOL’을 쓰고자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교육 기관이 아니면 ‘스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해, ‘L’의 외형을 바꿔 썼고, 그래서 ‘SKOOT’이 되었다. ‘SKOOT’은 ‘저리 비켜’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기도 하는데, 이 우연히 탄생한 이름은 그들의 반항기 어린 DNA를 더욱 잘 드러내게 됐다.


‘Ugly is Good(못생겨서 좋다)’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스쿠읏 어페럴은 고정된 아름다움을 부정한다. 공식처럼 짜여진 미의 기준을 탈피하고 ‘못생기면 어때 우리가 좋으면 그만이지’라는 발상에서 디자인이 시작된다. 자유분방하게 물감이 흩뿌려진 티셔츠, 덕지덕지 본드가 칠해진 운동화가 그 대표적인 예. 스쿠읏 어페럴이 생산하는 모든 옷에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수작업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는 브랜드를 향한 애정과 정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다.


When

스쿠읏 어페럴은 2017년, 5 켤레의 양말로 시작했다. 첫 비즈니스가 양말인 이유는 단순하다. 오직 양말만을 잘 만드는 브랜드가 드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점차 브랜드의 볼륨을 키웠고, 지금은 각종 의류와 신발, 모자, 목걸이, 가방, 인형 등을 제작하고 있다. 먼 미래, 우주 정복을 하는 것이 이들의 최종 목표다. 


Where

스쿠읏 어페럴은 고객들을 ‘인터넷 친구들’이라고 부른다. 서울을 거점으로 활동하지만, 전세계 곳곳에 팬들이 분포하고 있다.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는 skootskootskoot.co.kr이다.


How

스쿠읏 어페럴을 세상에 알린 건 빌리 아일리시다. 빌리 아일리시는 그녀가 유명세를 타기 전부터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보내는 등의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 또 본인의 SNS 계정은 물론 스포티파이에 스쿠읏 어페럴의 대표 아이템 ‘리조트 후디 파이어’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줄곧 내걸었다. 이 밖에도 JID, 제이 발빈, 블랙핑크, BTS, 키드밀리, 지코까지, 스쿠읏 어페럴의 손길이 닿지 않은 셀러브리티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그렇다면 스쿠읏 어페럴이 이토록 독보적인 브랜드로 거듭난 배경은 무엇일까?


Why

스쿠읏 어페럴을 하나의 새로운 문화적 현상으로 보면 어떨까. 이들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며 새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Ugly is Good’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라는 공격적인 전략을 택한다. 이들의 원동력은 과거의 관습을 답습하지 않고 매번 새로움을 추구하는 데 있다. 물론 그 기저에는 자신들의 강점을 잘 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자신감이 깔려 있다.


“스쿠읏 어페럴의 매력은 자유에서 나온다. 어른들의 생각만을 인정해주는 정형화된 세계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간지’를 쫓는다. 남에 눈치를 안 보고 독보적인 우리만의 색채를 뽐내는 것, 이런 생각과 디자인이 요즘 10, 20대 친구들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 그래서 고객들이 우릴 좋아하고 찾는다. ‘인터넷 친구들’이라면 가장 잘 알 것이다. 우리 옷이 얼마나 ‘간지’나는지”

Editor Yejin Cho


키드밀리, BTS의 플렉스를 책임지는
국내 대표 주얼러 퀀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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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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