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좋아하다 브랜드까지 만든 성덕

조회수 2018. 6. 22. 1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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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의한, 축구를 위한 단 하나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
축구를 근간으로 한 패션 브랜드 ‘니벨크랙’을 들여다봤다. 축구 역사의 무수한 순간을 의류화했고, 축구용품의 그래픽 가치를 조명했다.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 ‘축구’라는 특수한 카테고리를 패션에 접목한 방법은? 니벨크랙이 물음에 직접 답했다.
Who

이신재. FC 바르셀로나의 열렬한 팬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팀의 연고지에서 거주하겠다는 일념으로 바르셀로나의 한 마케팅 회사에 근무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그곳에서 경험한 축구 문화를 응축한 것이 니벨크랙. 직접 보고, 느끼고, 부딪히며 생긴 열망을 브랜드에 고스란히 담았다.
What

니벨크랙은 스페인 어로 레벨을 뜻하는 니벨(Nivel)과 혼자서 승부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축구 선수 유형을 말하는 크랙(Crack)의 합성어로, ‘최고 레벨의 선수’를 뜻한다.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 니벨크랙의 근간은 축구. 티셔츠, 스웨트셔츠, 스카프, 양말 등 축구와 관련한 그래픽과 영감을 적용한 데일리웨어를 전개한다.
하지만 이신재는 컬렉션만이 전부이길 원치 않는다고 말한다. 가장 기본인 견고한 만듦새를 갖춘 의류는 물론, 축구에서 비롯한 창의적 컬렉션, 더 나아가 문화와 축구를 융합한 창의적인 축구 문화를 생설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니벨크랙은 총 6개의 시즌 컬렉션과 9개의 캡슐 컬렉션, 그리고 여러 번 팝업을 개최했다. 흥미로운 건 해외에서 먼저 큰 반향을 일으켰다. <뽀빠이> <슈쿠 매거진> <사커 바이블> 등의 해외 매체에서 발 빠르게 브랜드를 소개했고,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캐나다에 위치한 몇몇 편집숍에서 니벨크랙 아이템을 전개한다.
When

설립은 2016년 2월이다.
Where

탄생지와 기반지 모두 서울. 웝트숍과 스키마숍에서 팝업을 전개한 바 있고, 현재 국내 하이츠스토어와 트리플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인기 요인과


지금 이 브랜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화면을 넘겨 이미지 클릭 후


<하입비스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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