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른 벨트는 열 액세서리 안 부럽다. 스트리트 패션의 인기에 힘 입어, 요즘 럭셔리 브랜드는 저마다 커다란 로고를 내세운 여러 기능성 벨트를 선보이고 있다. 로고를 강조했다고 해서, 브랜드 이름만 새겨진 ‘아재’ 벨트를 떠올리면 곤란하다. 이곳에 소개한 10개는 브랜드의 상징이 은근하게 드러나는 벨트다. 한 번 사두면 몇 년은 쓸 수 있는 것들로 추렸다. 추천 벨트 10.
y-3 블랙 후크 벨트
가격: 약 11만 원
판매처: 에센스
헤론 프레스턴 자가드 테이프 벨트
가격: 약 14만 원
판매처: LN-CC
오프 화이트 블랙 인더스트리얼 벨트
가격: 약 24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버버리 더블 D링 스트라이프 캔버스 벨트
가격: 약 28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마틴 로즈 블랙 섀도우 벨트
가격: 약 30만 원
판매처: 에센스
1017 알릭스 9SM 모노그램 롤러코스터 벨트
가격: 약 36만 원
판매처: LN-CC
메종 마르지엘라 블랙 프레스 릴리즈 벨트
가격: 약 36만 원
판매처: 에센스
구찌 블랙 프레스 릴리즈 벨트
가격: 약 43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베트멍 아나키 로고 캔버스 벨트
가격: 약 48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프라다 블랙 테스토 포켓 파우치 벨트
가격: 약 96만 원
판매처: 에센스
Editor Seungho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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