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예상한 애플의 9월 신제품 루머 총정리

조회수 2019. 8. 28. 1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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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등

올해 상반기에는 유독 애플 신제품과 관련한 소문이 무성했다. 이는 그만큼 브랜드의 이름과 명성에 걸맞는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매년 9월,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발표한 애플. 모두의 예상대로, 애플은 과연 다음 달의 키노트 행사에서 이제껏 유출된 신제품들을 모두 선보일까? 그렇다면 지금까지 사실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신제품과 기능은 무엇일까? 9월이 시작되기 앞서, 여러 매체와 전문가의 예상을 아래에 총정리했다.


아이폰 – 11, 11 Pro, 11 Pro MAX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를 취합하면, 애플은 ‘11’, ‘11 Pro’, ‘11 Pro Max’ 총 3가지의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가을에 선보일 차세대 아이폰에는 A13 모바일 프로세서 칩과 강화된 탭틱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는 새로운 아이폰에 쓰일 A13 칩 생산이 완료됐다는 보고와 함께 더욱 확실하게 점쳐지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이전보다 더 매끄러운 블루투스 기능은 물론, 실내에서도 더 정확하게 위치 지정 및 파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아이폰 언급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디자인 변화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듯, 3개의 카메라로 구성된 정사각형의 카메라 모듈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애플 펜슬 미니, 양방향 무선 충전 등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16인치 맥북 프로


애플은 9월에 열릴 키노트를 통해 새로운 맥북 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새 모델은 16인치 디스플레이로 출시될 예정이며, 베젤을 얇게 설정해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더 커질 전망이다. 더 나은 프로세서, 그래픽 하드웨어 등 차기 맥북 프로에 기대할 만한 업그레이드 역시 적용된다. 또한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결함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애플은 해당 키보드 대신 가위식 키보드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의 9월 키노트 행사에서는 아이폰, 맥북 프로 차기작과 함께 새로운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보고서는 애플이 더 빠른 프로세서와 향상된 카메라를 탑재한 11인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 함께 기존의 아이패드를 대체할 10.2인치 아이패드 역시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5


애플 워치 시리즈 4를 출시한 지 약 1여 년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 시리즈 5를 발매할 가능성은 낮지만, 애플이 약간의 업데이트를 거친 애플 워치를 새롭게 선보일 수도 있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러 매체의 유출 보고서를 종합해보면 새 애플 워치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며, 워치OS 6와 새로운 소재의 케이스가 핵심이다. 옵션은 세라믹, 티타늄 등이다.


노이즈캔슬링 에어팟?


애플은 이미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새 에어팟을 선보였지만, 일부 매체는 애플이 개발하고 있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제공하는 에어팟 차기작을 내놓을 것으로 점쳤다. 또 일부 전문가는 방수와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된 에어팟은 2020년에 공개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애플이 저가형 홈팟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에도 힘이 실어지도 있어, 일부 매체 및 전문가들은 에어팟 차기작 대신 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ditor Soob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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