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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 i30 N과 i30 패스트백 N을 타고 스코틀랜드를 누비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에보(EVO)가 i30 N과 i30 패스트백 N을 타고 스코틀랜드의 멋진 풍경 속으로 향했다. 에보는 스코틀랜드의 드라이브 명소를 달리며 i30 N과 i30 패스트백 N에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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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와 우뚝 솟은 산이 어우러지는 자연 풍광. 멀리서 i30 N의 박력 있는 배기 사운드가 울려 퍼진다. 타코미터 바늘이 치솟고 기어 레버를 바쁘게 다루는 모습, 이어서 i30 N과 i30 패스트백 N이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에보가 얼마 전에 공개한 기획 영상의 시작 장면이다.

스코틀랜드 북부의 멋진 자연경관으로 시작하는 영상. 이번 영상의 촬영지는 스코틀랜드의 드라이브 명소 NC500이다

지난 1998년 창간한 영국 자동차 전문지 에보는 ‘운전의 스릴’이라는 철학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스포츠카와 슈퍼카를 주로 다뤄왔다. 이런 에보가 올해 7월부터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를 다룬 4편의 기획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N 브랜드 기획 영상의 마지막 편으로, i30 N과 i30 패스트백 N을 끌고 스코틀랜드 북부의 드라이브 명소인 NC500(North Coast 500)으로 향한 내용이다.

NC500은 스코틀랜드 북부의 해안선을 따라 구성된 516마일(약 830km)의 드라이브 코스다

NC500은 스코틀랜드의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해 2015년에 개발된 여행 코스다. 인버네스 성에서 시작해 스코틀랜드 북부 해안을 따라 한 바퀴를 돌게 되며, 총 길이가 516마일(약 830km)에 달하기 때문에 NC500이란 이름이 붙었다. 코스를 따라 이동하는 내내 북유럽의 멋진 풍광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어서 수많은 관광객과 자동차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명소로 유명하다.


에보는 지난 2015년 NC500에서 그해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eCOTY(EVO Car of the Year)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작고 민첩한 핫 해치(고성능 해치백)부터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카까지 총 11대의 고성능차를 시승하고 평가했다. 에보는 NC500의 좁고 굽이진 도로엔 핫 해치가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에보 부편집장 아담 타울러. 그는 NC500처럼 좁고 험한 굽잇길을 달릴 때는 i30 N과 같은 핫 해치가 적합하다고 말한다

현대차 N의 첫 번째 모델인 i30 N이 이번 여정의 파트너로 등장했다

에보가 NC500을 찾아간 이유도 천혜의 자연이 만든 드라이브 코스 때문이다. 에보 부편집장 아담 타울러(Adam Towler)는 에보의 외부 필자인 스티브 서트클리프(Steve Sutcliffe)가 한때 카 레이서로 활약했던 자동차 전문가인데도 NC500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시승이 스코틀랜드에서 치러진 배경을 설명했다.


아담 타울러는 i30 N을 타고 서쪽으로, 스티브 서트클리프는 i30 패스트백 N과 북동쪽으로 출발한 뒤 중간 지점인 카일레스큐 다리(Kylesku Bridge)에서 만나기로 한다. 아담 타울러는 i30 N이 NC500 코스에 최적화된 핫 해치라는 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NC500의 시작점부터 최북단까지 향하는 코스는 빠르게 달려야 하고, 도로가 움푹 패였거나 자갈이 깔려 있는 등 노면도 좋지 않아요. 이런 코스에서 i30 N과 같은 핫 해치는 달리는 내내 도로에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죠.”

에보의 외부 필자인 스티브 서트클리프는 NC500 코스를 달리는 게 처음이라고 말한다

스티브 서트클리프와 NC500을 함께 달리게 된 i30 패스트백 N. 스티브 서트클리프는 개인적으로 i30 N보다 i30 패스트백 N의 디자인에 더 끌린다고 말했다

i30 패스트백 N을 탄 스티브 서트클리프는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담 타울러가 왜 NC500에 꼭 와봐야 한다고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북부의 장엄한 자연경관이 눈 앞에 펼쳐지자 정말 예술 같은 드라이브 코스라며 극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운전이 즐거운 i30 패스트백 N이 이처럼 멋진 여정을 도와주고 있다고 말한다.


“모두 알다시피 i30 패스트백 N은 서킷에서 개발된 고성능 자동차죠. 지금 달리는 NC500 코스는 마치 트랙과 같은 느낌이에요. i30 패스트백 N의 뛰어난 성능과 매력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어요. 와, 정말 이 도로는 예술 그 자체네요. 믿기지가 않아요.”

NC500은 높은 산과 바다, 호수를 따라 달리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아담 타울러는 NC500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스를 달리며 행복한 표정을 내비쳤다. 그는 NC500 중 최고의 코스는 서쪽 루트라고 말한다. “초목이 울창한 풍경은 북쪽으로 갈수록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악 지역으로 바뀌죠. 이어서 좁은 해안 도로를 달릴 수 있어요.”


애플크로스 패스는 영국에서 가장 위험한 길 중 하나로 유명하다. i30 N의 예리한 코너링 성능은 이곳에서 빛을 발했다

아담 타울러는 산기슭을 따라 좌우로 구불구불 이어진 굽잇길을 달리며 i30 N의 코너링 성능을 만끽한다. 그는 가파른 코너를 빠르게 달리며 i30 N의 경쾌한 핸들링 성능을 언급했다. “이곳은 애플크로스 패스(Applecross Pass) 구간입니다.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지며 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곳이 많아요. 거친 언덕과 묘한 압박감이 계속되는 곳이에요. 하지만 이런 거친 도로에서 고성능 핫 해치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겁니다. 바로 지금처럼요!”

스티브 서트클리프는 N 모델의 강력한 성능과 절묘한 세팅이 어느 길에서든 질주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영상은 다시 스티브 서트클리프의 화면으로 바뀐다. 스티브 서트클리프는 N 모델의 가장 큰 매력으로 드라이브 모드를 꼽았다. i30 패스트백 N은 도로에 맞게 차량의 주행 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어떤 도로에서든 완벽하게 어우러진다고 평가했다. “대부분 일반 도로에서는 가볍고 부드러운 서스펜션으로 세팅해두죠. 하지만 지금처럼 멋진 도로를 달릴 때는 스포츠 모드, 혹은 N 모드로 바꾸면서 도로를 달리고 싶게 만듭니다.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N 모델은 그야말로 최고예요.”


스티브 서트클리프는 N 모델의 장점으로 수동변속기와 브레이크 시스템, E-LSD를 꼽았다

스티브 서트클리프는 N 모델의 또 다른 장점으로 6단 수동변속기와 브레이크 성능, N 코너 카빙 디퍼렌셜을 지목했다. “수동변속기의 레브 매칭(변속 시 엔진회전수를 맞춰주는 기능) 기능과 강력한 브레이크는 언제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죠. E-LSD(전자제어 기계식 차동 제한 장치, N 코너 카빙 디퍼렌셜)는 코너링 라인을 예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코너를 돌아 나가는 과정에서 접지력을 확보하는 정교한 장치예요. 정말 완벽하게 작동하죠.”


중간 지점인 카일레스큐 다리에서 만난 아담 타울러와 스티브 서트클리프. N 모델이 NC500에 어울리는 최적의 차라는 점에 서로 공감했다

어느덧 수백 km를 달려 중간 지점인 카일레스큐 다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서로의 여정에 대해 묻는다. 스티브 서트클리프는 정말 환상적인 도로를 달렸다며 아담 타울러에게 고마워한다. 아울러 두 사람은 i30 N과 i30 패스트백 N이 NC500 코스를 달리기에 알맞은 자동차라는 점에 공감한다.


그림 같은 자연 풍광에 녹아든 i30 N과 i30 패스트백 N. 고성능 N 모델과 천혜의 드라이브 코스는 자동차 마니아들을 설레게 한다


영상은 아담 타울러가 “NC500 코스는 적어도 한 번쯤은 경험해봐야 할 로드 트립 코스”라고 말하며 두 에디터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달리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렇게 에보가 제작한 총 4편의 N 브랜드 기획 영상은 막을 내렸다. 에보의 N 브랜드 영상은 에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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