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HMG저널

미국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SUV’, 텔루라이드의 주행 성능 파헤치기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모터트렌드, 켈리블루북, 카앤드라이버, 텍사스자동차기자연합 등 미국의 유수 언론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SUV’에 이름을 올렸다. 텔루라이드가 올해 최고의 SUV로 뽑힌 이유를 파헤쳐봤다.

6,691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미국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괜한 말이 아니다. 연말이 다가오며 열리는 각종 자동차 매체의 시상식과 평가에서 최고의 SUV로 선정되고 있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준다.


시작은 11월 19일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SUV of the Year)’를 수상하면서 부터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1949년 시작) 자동차 시상식 중 하나인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에서 파생된 것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물론 선정 과정도 굉장히 까다롭다. 단순히 제원표와 가격을 비교하고 짧은 코스를 시승하는 것으로 차의 모든 부분을 평가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업계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고, 공인된 주행 시험장에서 주행 성능을 꼼꼼히 평가한다. 그것도 모자라 올해는 연속된 둔덕을 달리며 SUV만의 특징인 험로 주파성을 평가할 수 있는 모굴(Mogul) 코스까지 추가했다.


올해의 SUV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여년의 세월 동안 올해의 SUV를 받은 브랜드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폭스바겐, 랜드로버, 지프 등이 있다. 모두들 SUV 만들기에 있어 내로라 하는 실력을 갖춘 제조사이며, 지난 20년 동안 올해의 SUV에 오른 차종 역시 뛰어난 완성도와 만듦새를 자랑했다.

모터트렌드는 텔루라이드를 포함해 41대의 SUV를 꼼꼼히 비교해 올해의 SUV를 선정했다

올해의 평가 과정 역시 만만치 않았다. 41대 중 한 차례 후보를 걸러내 25대의 SUV를 가려낸 뒤 미국 캔틸의 혼다 주행 시험장에서 1차 주행 성능을 시험했다. 그 결과 기아차 텔루라이드를 포함해 아우디 e-트론, BMW X5,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커세어, 메르세데스-벤츠 GLS, 포르쉐 카이엔, 스바루 아웃백 등 8대의 최종 후보가 추려졌다. 이들 8대의 SUV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하차피 도로에서 주행 성능 시험을 거쳤다. 이곳에서 모터트렌드 심사위원들은 도심 주행, 급경사 구간 주행, 와인딩 도로, 철도 건널목, 고속도로 등의 운전자들이 실제 주행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조건을 시험했다.


텔루라이드가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에 올랐다는 발표 이후 11월 20일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매체인 켈리블루북이 발표하는 ‘2020 베스트 바이 어워드(Best Buy Award)’에서 텔루라이드가 ‘올해 최고의 신차’와 ‘중형 3열 SUV’(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중형 SUV로 분류된다)를 차지한 것이다.


켈리블루북은 2014년부터 베스트 바이 어워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수백 종의 신차를 켈리블루북 에디터들이 직접 평가하고 비교해 16개 카테고리 분야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한다. 16개 카테고리에는 초소형 SUV, 소형 SUV, 중형차, 중형 2열 SUV, 중형 3열 SUV, 대형차, 대형 SUV, 럭셔리 자동차, 초소형 럭셔리 SUV, 소형 럭셔리 SUV, 중형 럭셔리 SUV,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형 픽업트럭, 대형 픽업트럭, 미니밴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이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지닌 차를 올해 최고의 신차로 뽑는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또한 ‘2020 10 베스트 카 & 트럭(10 Best Cars and Trucks)’에 텔루라이드를 선정했다. 올해 후보 차종은 무려 92대에 달했다.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은 이 모든 차를 2주 동안 주행 성능, 가치와 실용성, 장점 등의 기준을 놓고 비교 분석해 올해 최고의 차 10대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텔루라이드 외에도 혼다 어코드, 포르쉐 718 박스터 & 카이맨, 쉐보레 콜벳, 지프 글래디에이터, 포르쉐 마칸, 마쯔다 CX-5, 램 1500, 도요타 수프라, 폭스바겐 골프 GTI & 제타 GLI 등이 최고의 차로 뽑혔다.

텔루라이드는 켈리블루북, 카앤드라이버, 텍사스자동차기자연합에 의해 올해 최고의 SUV에 등극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인 텍사스자동차기자연합(Texas Auto Writers Association, TAWA)이 선정한 ‘올해의 텍사스 SUV’와 ‘올해의 텍사스 중형 SUV’에도 선정됐다. TAWA는 텍사스주에서 활동 중인 자동차 기자 6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서브콤팩트 SUV, 콤팩트 SUV, 중형 SUV, 대형 SUV, 콤팩트 럭셔리 SUV, 중형 럭셔리 SUV, 대형 SUV, 중형 픽업트럭, 대형 픽업트럭, 초대형 픽업트럭, 럭셔리 픽업트럭, 오프로드 픽업트럭, 상용차, 오프로드 SUV, 베스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베스트 파워트레인, 베스트 견인력, 베스트 안전 기능, 베스트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한 뒤, 최종적으로 올해의 텍사스 SUV와 올해의 텍사스 픽업트럭을 선정한다.


텔루라이드가 여러 매체 평가에서 최고의 SUV에 선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디자인, 경제성, 효율, 첨단 장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주행 성능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모터트렌드 편집장 에드워드 로(Edward Loh)는 2020 올해의 SUV로 텔루라이드를 선정하며 “멋진 주행 능력을 갖췄다. 우리의 평가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는 심사평을, 켈리블루북 편집장 마이클 할리(Michael Harley)는 “텔루라이드는 뛰어난 주행 성능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으로 편집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말을 남겼다. 카앤드라이버 편집장 샤론 실케 카티(Sharon Silke Carty)는 “조용하고 반응이 즉각적인 데다 부드럽기까지 하다. 다양한 모델이 활약하고 있는 3열 SUV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존재”라며, 텔루라이드의 주행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텔루라이드의 주행 성능에 대체 어떤 기술이 담겨있기에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까?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파워트레인

텔루라이드의 V6 가솔린 엔진은 성능과 효율을 모두 만족시킨다

텔루라이드의 파워트레인은 V6 3.8ℓ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또는 전륜구동)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V6 엔진의 최고출력은 295마력, 최대토크는 36.2kg·m로, 공차중량 2,000kg 안팎의 무게를 지닌 텔루라이드를 이끌기에 충분하다.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정점을 찍고, 최대토크는 3,500rpm에서 전체의 95%가 나온 뒤 5,200rpm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한다. 덕분에 텔루라이드는 최대 2,265kg에 이르는 견인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엔진과 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해 견인력이 2,265kg에 달한다

변속기는 텔루라이드의 엔진에 최적화된 8단 자동이다. 다시 말해 V6 엔진의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연비를 높이는 변속기란 뜻이다. 이를 위해 직접 제어가 가능한 밸브 바디를 적용함으로써 구조가 상대적으로 간소해지고, 이로 인해 줄어든 공차는 변속기 내부에서 누설되는 유량을 줄일 수 있었다. 그 결과 오일펌프 용량도 기존 변속기보다 43% 줄일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구동 손실을 축소시켜 연비가 향상되는 효과로 나타났다. 변속기 내부의 볼 베어링 배치도 2중 방식이라 마찰 손실이 적다. 덕분에 동력 전달 효율도 높아졌다. 여러 개의 판으로 구성된 토크 컨버터의 제어 응답성을 개선하고, 직결 영역을 확대해 연비 개선의 효과도 얻었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완성하는 기술들

텔루라이드는 스마트한 사륜구동 시스템 덕분에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갖추게 됐다

텔루라이드의 액티브 사륜구동 시스템은 네 바퀴의 전자식 센서를 통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그에 맞춰 엔진 힘을 각 바퀴에 전달한다. 아울러 트랙션 컨트롤을 통해 각 바퀴의 구동력과 제동력까지 제어한다. 이런 스마트한 사륜구동 시스템 덕분에 텔루라이드는 웬만한 오프로드를 쉽게 달릴 수 있다. 네 바퀴 중 일부 바퀴의 접지력이 약해지거나 깊이 빠지는 경우 혹은 경사가 심한 도로 같은 난관에 부딪혔을 때 디퍼렌셜을 잠궈 네 바퀴에 구동력을 보다 확실하게 전달함으로써 큰 힘을 얻을 수 있다.


이런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험로 주파가 쉽지 않을 때는 주행 모드에 포함된 스노 모드를 쓰면 된다. 스노 모드는 바퀴의 미끄러짐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퀴의 미끄러짐과 구동력 손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엔진 출력을 미세하게 조정하고, 브레이크까지 제어해 눈길에 빠지지 않고 탈출 할 수 있도록 네 바퀴에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한다.

스노 모드를 이용하면 미끄러지기 쉬운 눈길을 가뿐하게 달릴 수 있다

스노 모드로 출발 시 8단 자동변속기는 1단이 아닌 2단에 물린다. 눈길에서는 노면 마찰력이 낮아 타이어 접지력이 약해지는데, 이 때 큰 힘이 순식간에 전달되면 바퀴가 헛돌 가능성이 커진다. 2단 출발은 1단보다 바퀴에 전달되는 토크가 적어 보다 안정적인 출발이 가능하다.


출발 후에는 변속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간다. 이 또한 타이어에 큰 토크가 몰려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참고로 텔루라이드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전륜구동 기반이다. 따라서 평상 시 앞바퀴로 더 많은 힘이 전달된다. 그러나 스노 모드 때는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뒷바퀴로 동력을 더 많이 보낸다. 네바퀴에 고른 힘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텔루라이드에는 스노 모드 외에도 스마트, 스포츠, 컴포트, 에코 등의 주행 모드가 탑재된다

스노 모드 외에도 텔루라이드에는 스마트, 스포츠, 컴포트, 에코 같은 주행 모드가 더 있다. 에코는 파워트레인과 구동계를 성능보다 효율성 상승에 초점을 맞춘 주행 모드이고, 반대로 스포츠는 텔루라이드의 힘과 성능을 최대치로 쓸 수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스마트 모드다. 텔루라이드의 주행 시스템이 운전자의 의도와 노면 상태를 분석한 뒤, 그에 맞춰 파워트레인과 구동계를 최적의 상태로 조합한다. 덕분에 운전자는 주행 의도에 맞추어 때로는 안락하게, 때로는 역동적인 주행을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락한 승차감과 역동적인 코너링

텔루라이드는 덩치를 잊을 만큼 안락하고 역동적인 성능을 내세운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텔루라이드의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에도 주목했다. 텔루라이드는 길이 5,000mm, 폭 1,990mm, 휠베이스가 2,900mm에 이르고, 무게는 2,000kg에 육박하는 덩치 큰 SUV지만 운전이 수월하다는 평가다. 다시 말해 텔루라이드는 코너링 성능이 뛰어나고 고속 주행 성능이 안정적이며, 승차감도 안락하다.


여기엔 텔루라이드의 특성에 맞춰 개발한 서스펜션과 조향 시스템의 역할이 크다. 텔루라이드의 서스펜션 구조는 앞 맥퍼슨 스트럿, 뒤 멀티링크 방식이다. 기아차의 기존 SUV에서도 볼 수 있던 구성이지만,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안락한 승차감을 만들기 위해 별도의 튜닝이 더해졌다.

서스펜션 경량화와 구조 최적화로 접지력을 크게 높였다

가장 큰 특징은 전/후륜 서스펜션의 너클과 캐리어를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경량화를 노렸다는 점이다. 이는 스프링 아래 쪽에 가해지는 무게가 줄어 타이어 접지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노린 튜닝이다. 여기에 스티어링을 작동시키는 모터와 ECU가 분리되어 있던 기존 방식이 아닌, 일체형 방식의 파워팩을 더한 새로운 스티어링 시스템을 더해 정밀한 핸들링을 완성했다.


또한, 요(Yaw, 차체를 위에서 봤을 때 앞쪽이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의 비율과 스티어링 조작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코너에서 언더스티어(스티어링 휠을 돌린 각도보다 차량의 회전반경이 커지는 현상)를 줄여주는 토크 벡터링 코너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rnering Control, TVCC)도 텔루라이드의 코너링 성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중저속 승차감과 접지력을 높이기 위한 서스펜션 구조가 더해졌다

전/후륜 댐퍼에는 승차감 및 주행 질감 개선을 위해 신개념 바디 밸브를 적용했다. 기존 0.05mm와 0.25mm 2종이던 댐퍼 내부 구조의 단차 범위를 0.06mm부터 0.314mm까지 조절 가능한 다중 구조로 개선함으로써 저속 구간에서의 튜닝 자유도가 높아졌다. 디스크 역시 기존 Φ20mm 단일 구조에서 20, 22, 24, 26mm의 다단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중속 구간의 튜닝 자유도 또한 증대시킬 수 있었다. 이처럼 폭 넓은 조절 범위로 텔루라이드는 최적의 승차감과 주행 질감을 구현해 냈다.


동시에 스프링에 고응력강 더블코딩을 적용했고, 인슐레이터를 3점 듀얼패스 타입으로 만드는 등 대형 SUV에 걸맞은 승차감 향상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서스펜션 각 부분에 적용되는 부시의 지름과 틈을 줄이는 등의 최적화도 승차감 향상에 영향을 끼쳤다.


빈틈없는 기술로 완성한 정숙 성능

적재적소에 흡차음재를 적용해 기분 나쁜 소음은 걸러내고 기분 좋은 소리는 통과시켜 감성 품질을 높였다

승차감 향상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요인은 정숙성이다. 이를 위해 텔루라이드에는 여러 방음 대책이 더해졌다. 우선 가속 시 들려오는 엔진 소음을 줄이고자 대시보드 안쪽 흡음재의 면적을 키웠다. 무조건적으로 면적을 키운 것은 아니다. 듣기 좋은 소리는 일부 투과되도록 면적을 최적화 함으로써 감성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같은 이유로 배기 시스템에도 가변 밸브를 적용함으로써 배기 소음을 저감시켰다. 물론 뒤쪽 펜더와 범퍼 사이의 빈 공간에 흡차음 구조를 적용해 가속 시 불필요한 소음이 들려오는 것은 막았다.

노면 소음을 줄이기 위해 텔루라이드의 후륜 크로스 멤버에는 새로운 형상의 부시가 적용됐다

차체 외부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대책도 철저하다. 앞쪽과 측면에 차음 유리를 적용해 풍절음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여기에 더해 차체 하부 판넬의 부위별로 강성을 최적화 해 중저주파대 노면소음을 줄였다. 여기서 말하는 최적화란 두께와 형상이 다른 판넬을 최대한 평평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추가적으로 텔루라이드는 후륜 크로스 멤버 4곳에 부착되는 부시의 절연 특성을 높이기 위해 형상을 최적화 함으로써 노면으로부터 올라오는 진동을 최소화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노면소음의 저감으로 이어졌다.

세계 최고의 SUV 자리에 오른 텔루라이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텔루라이드가 쟁쟁한 SUV들을 따돌리고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올해의 SUV’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동급 경쟁자들을 뛰어넘는 파워트레인, 오프로드 주행 실력, 승차감과 핸들링, 소음 등 대형 SUV에 걸맞는 성능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북미 최고 자동차 전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텔루라이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작성자 정보

HMG저널

Connecting to the Future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