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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군용차의 현재 모습, 어떻게 변했을까?

1973년부터 군용차를 만들어온 기아차가 ‘서울 아덱스 2019’에 참여했다. 기아차가 개발한 다양한 군용차의 현재 모습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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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국내 유일의 군용차 전문 제작업체로 군용차 개발 전문 연구소와 전용 생산 설비 체계를 갖추고 있다. 1973년에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후로 현재까지 ½톤, 1¼톤, 2½톤, 5톤, 15톤 등 수송차를 비롯해 소형전술차까지 다양한 군용차를 개발해 군에 공급하고 있다. 군용차의 역사와 함께해온 기아차가 올해 개최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아덱스 2019’에 참여했다. 기아차가 선보인 다양한 군용차의 현재 모습을 살펴봤다.



기아자동차가 개발한 소형전술차들

통신장비를 탑재한 소형전술차

기아차가 개발한 소형전술차 K-151은 2016년부터 양산해 우리나라 육군의 기동력과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레토나를 기반으로 제작해 군토나라고 불리던 군용차를 대체한 차로 기아차가 SUV 개발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이 고스란히 적용됐다. K-151은 V6 3.0L 디젤 엔진(255마력)을 갖췄고,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등의 사양이 적용돼 산지가 많은 국내 지형에서도 뛰어난 기동성을 확보했다.

드론탐지장비를 탑재한 소형전술차

기아차가 개발한 소형전술차 K-151의 장점 중 하나는 기본 차체를 베이스로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계열차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기아차는 소형전술차에 통신장비를 탑재한 통신장비탑재차, 대전차 미사일 현궁을 탑재한 현궁탑재차를 양산하고 있고, 신형 화생방정찰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 무기체계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을 무력화하는 드론탐지장비를 탑재한 소형전술차를 선보이기도 했다.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제작해 선보인 소형전술차(기갑수색 사양) 콘셉트

기아차는 서울 아덱스 2019에서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선행 개발한 소형전술차 콘셉트도 선보였다. 전후방 시계성을 개선했고, 방탄 적용 범위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호랑이코 그릴을 적용하는 등 기존 소형전술차와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병력과 물자 수송을 책임지는 기아차의 군용차

기아차의 수송용 군용차 1¼톤 카고

소형전술차뿐만 아니라 기아차가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수송용 군용차도 이번 전시회에 출품됐다. 실외 전시장에서 볼 수 있었던 1¼톤 카고는 화물 및 병력수송용으로 최대출력 130마력에 5단 수동변속기를 갖춘 자동차다. 1980년 국산화 개발된 카고의 성능을 개량해 2003년부터 전력화해 운용 중이다. 기아차는 현재 운용 중인 1¼톤 카고와 함께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도 전시했다.

기아차의 신형 모하비 더 마스터도 전시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실내 전시장에는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새롭게 선보인 방탄차, 2½톤 후속차 콘셉트가 전시됐다. 두 차량은 상용트럭(파비스)을 기반으로 기아차가 군용화한 모델로 병력을 태워 운용하거나 화물, 탄약 등을 수송하는 역할을 하는 군용차다. 특히 방탄차는 무기를 탑재해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두 콘셉트 차량을 외관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탑승해 내부까지 꼼꼼히 살펴볼 수 있었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실제 운용 중인 군용차와 더불어 미래 기동장비 개발현황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향후에도 국내에서 자동차 기술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기반 시설을 활용해 군용차량의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해 보급함으로써 우리나라 군의 전투력 보강, 군용차의 선진화 및 기동력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사진. 김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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