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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프리미어에 들어간 자연의 소리, 치유 원리와 체험 음원 공개

기아차 K7 프리미어가 더욱 안락한 환경에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의 소리'를 품었다. 탑승자에게 힐링을 주는 것을 넘어 운전자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이 스마트한 청각 시스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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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업계가 승차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근 미래 자율주행 시대의 개막과 동시에 운전자와 탑승자는 더욱 자유로워지고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의 역할을 넘어, 거주 공간으로써의 역할까지 도맡게 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곧 거주의 연장선이 되는 셈.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안락한 승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간과 자동차가 보다 긴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고려한 인테리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 개발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차급 디자인 변화와 새로운 파워트레인 적용 등으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K7 프리미어에는 이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기술이 담겨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 적용된 청각 시스템 ‘자연의 소리’ 기능이다. 운전자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는 이 감성적인 기능은 과학적으로 섬세하게 고안돼 있다. 

기아차는 카페에서 불특정 다수가 내는 말소리 같은 백색 소음이 탑승자에게 긍정적 효과를 준다는 사실에 집중했다

기아차는 운전자와 탑승객들이 운전에 집중하고 더욱 편안한 승차 환경에 놓일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했다. 그러던 중 흔히 ‘백색 소음(White Noise, 넓은 주파수 범위 내에서 일정한 스펙트럼을 가진 소음)’으로 불리는 적절한 크기와 주파수를 지닌 음원이 탑승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 산하 ‘소비자 연구 저널(Journal of Consumer Research)’이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50~70dB 사이의 적당한 소음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낳는다(50dB은 조용한 사무실, 60dB는 보통의 대화, 70dB은 전화벨 정도의 소리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의 분비가 장기화되면 면역체계의 균형이 깨져 신체 손상으로까지 이어진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적당한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물질의 감소는 자연스레 사람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집중력이 향상되거나 긴장이 완화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소리는 인공적인 소리보다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크다

그렇다면 적당한 데시벨을 지닌 소음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일지라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까? 이미 여러 연구들이 인공적인 소음보다는 자연이 주는 소리가 스트레스 감소와 더불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더 효과가 높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실시한 연구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자연의 소리를 청취하면 코르티솔 수치가 제법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래식과 같은 편안한 음악을 감상하는 것보다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듣는 게 코르티솔 수치를 더욱 크게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영국 브라이튼 앤 서섹스 의학 연구팀(Brighton and Sussex Medical School)의 연구 결과에서도 자연의 소리가 주는 또 다른 긍정적 영향을 설명한다. 해당 연구팀은 피실험자들이 자연의 소리를 들을 때 몸이 이완되고 편안해지는 부교감신경반응이 증가했으며, 혈압이 상승하고 불안감이 증대되는 교감신경반응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K7 프리미어에 탑승하면 자연의 소리를 통해 사운드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이와 같은 자연의 소리가 주는 긍정적 효과를 자동차에 접목하고 탑승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K7 프리미어에 최초 적용된 자연의 소리 음원이다. 음악이나 자연의 소리를 활용해 정신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을 꾀하는 음악 치료 요법을 세계 최초로 자동차 실내에 도입한 것이다. 덕분에 전문적인 치료 기관에서 경험할 수 있던 일종의 사운드 테라피를 이제 차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K7 프리미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연의 소리 음원은 ‘생기 넘치는 숲’, ‘잔잔한 파도’, ‘비 오는 하루’, ’노천 카페’, ’따뜻한 벽난로’, ’눈 덮인 길가’ 등 총 6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자들은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다양한 테마로 담아낸 음원을 상황에 따라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의 소리 테마 중 ‘생기 넘치는 숲’과 ‘잔잔한 파도’의 실행 화면

가령 운전을 하다 졸음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는 ‘생기 넘치는 숲’ 테마를 선택해 조금이나마 졸음을 떨쳐낼 수 있다. 숲을 조망하는 느낌과 함께 은근하게 불어오는 바람 소리와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면 뇌의 알파파(α-wave)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운전자의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산림욕을 한 뒤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은 상쾌한 공기와 시각적인 효과 때문이기도 하지만, 숲에서 들리는 청량한 청각적 효과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자연의 소리에 포함된 '생기 넘치는 숲' 테마는 바로 이처럼 숲이 주는 청각적 효과를 극대화 한다. 


힘겨운 업무를 마치고 오른 퇴근길, 하루 종일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면 ‘잔잔한 파도’ 테마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바닷가를 천천히 걸으며 듣는 듯한 실감나는 파도 소리는 ‘세로토닌’이라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한 감정을 떨쳐낼 수 있다. 세로토닌은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호르몬으로 이 호르몬이 많이 분비될수록 스트레스와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따뜻한 벽난로’ 테마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고요한 와중에 이따금 들리는 모닥불의 파티클 소리가 흔히 휴식을 취할 때 나오는 알파파 발생을 촉진시켜 탑승자들을 한결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조용한 숲 속 한가운데 위치한 별장의 벽난로에서 들리는 모닥불 소리를 상상해보도록 하자. 상상만 해도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지 않는가? K7 프리미어에서는 ‘따뜻한 벽난로’ 테마를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가 원할 때면 언제든 이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K7에서 ‘생기 넘치는 숲’ 테마를 선택하면 미국 플로리다 웨키와 국립공원의 숲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개발진들은 이 6가지 테마로 구성된 자연의 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음향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음원을 자연에서 직접 채취했다. 예를 들어 ‘생기 넘치는 숲’ 테마 선택 시 들려오는 숲 속 소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미국 플로리다 웨키와 국립공원에서 녹음한 실제 음원이다. ‘잔잔한 파도’ 테마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는 을왕리 해수욕장 해변에서 담았다. 탑승자들은 뛰어난 해상력과 풍부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KREL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한층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K7에 올라 자연의 소리를 켜면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제, 차량에 탑승해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면 마치 머릿속에 청량감과 편안함이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 느껴진다. 특히, ‘비오는 하루’ 테마를 선택하면 비오는 날 빗물이 선루프 위를 두드리는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평소에 편안하게 느껴졌던 순간을 자동차 안에서 경험하게 함으로써 탑승자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자연의 소리가 지닌 순기능이다.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의 일상이 확장된 또 하나의 생활 공간이 된지 오래다. 때문에 새롭게 출시되는 자동차 대다수가 이렇듯 사용하기 편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는 K7 프리미어처럼 탑승객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는 기능까지 추가되고 있다. 


이처럼 자동차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탑승객의 심신을 챙기는 방향으로 발전 중이다. 그리고 관련 기술이 미래에는 더욱 발전할 예정이다. 그 미래가 궁금하다면 K7 프리미어에 앉아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면 지금 당장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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