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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북미 올해의 SUV 수상’에 관한 해외 반응은?

북미 올해의 SUV에 선정된 최초의 소형 SUV이자 국산차인 현대차 코나. 외신들이 코나를 높이 평가한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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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에 데뷔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코나가 소비자와 언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북미 오토쇼 개막일이었던 지난 1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 현대차 코나와 코나 일렉트릭이 북미 올해의 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 선정됐다는 뉴스였다. 소형 SUV로서, 또한 국산차로서 코나가 최초의 수상이었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은 외신들이 언급하는 코나의 매력 중 하나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타 차종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 강력한 성능, 화려한 첨단 안전 장비, 일렉트릭의 경우는 주행 성능과 배터리 효율성을 코나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런 호평에도 불구하고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을 장담하긴 어려웠다. 최종 후보에 오른 재규어 I-페이스와 어큐라 RDX 모두 쟁쟁한 차량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중대형 SUV의 천국인 미국에서 소형 SUV라는 점은 불리한 요소였다. 하지만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코나는 당당히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됐다. 그럼 어떤 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는지, 코나를 향한 전문가들의 평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수 년째 북미 올해의 차를 심사하고 있는 <워즈오토>의 수석 콘텐츠 디렉터 드류 윈터는 “다른 심사위원들과 나의 선택이 올해처럼 일치한 적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 정도로 코나의 수상은 만장일치에 가깝게 이뤄졌다. 그는 코나에 대해 “2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이며 운전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 감성과 415km에 이르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춘 코나 일렉트릭은 현재 구매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전기차다. 이 훌륭한 듀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품성으로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코나에 대한 칭찬은 전기차 버전인 코나 일렉트릭까지 이어지고 있다

<디트로이트 뉴스>의 헨리 패인 기자는 “2만 달러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코나는 프리미엄 브랜드 소속인 재규어 I-페이스나 어큐라 RDX보다 훌륭한 콤팩트 SUV다. 편의장비가 기본 탑재됐으며, 묵직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또한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 최고 수준의 긴 주행거리를 내세운다. 코나는 럭셔리 브랜드 자동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까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전달한다”고 평했다.

코나는 소형 SUV급을 뛰어넘는 논리적인 실내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2019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 중 한 명인 < U.S.뉴스 & 월드리포트 베스트카 >의 제이미 디턴 기자는 코나 일렉트릭을 “대중을 위해 제대로 만들어진 첫 번째 전기자동차”라고 극찬했다. 그는 이어서 “충분한 주행거리,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인 실내공간,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코나 일렉트릭의 가치를 높여준다.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 회의론자들까지 설득할 수 있는 차”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나를 하와이에서 시승하고 온 <오토위크> 앤드류 스토이 기자의 이야기는 이렇다. “당신이 운전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코나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사용하기 쉽고 스마트폰과의 연결 속도도 빠르다. 실내 디자인은 논리적이며, 시각적인 흥미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스타일리시하다.”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차라는 말이다. 

외신들은 코나 일렉트릭의 긴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장점으로 꼽았다

친환경 자동차를 주로 다루는 <그린카 리포트>의 벤트 할보르손 기자는 코나 일렉트릭에 대해 언급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복잡한 도심뿐만 아니라 산속 코너길을 달리기에도 적합하다. 어떤 환경에서도 훌륭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경쟁 모델인 볼트 EV보다 시트 착좌감이 좋고 전체적인 패키징도 훌륭하다. 실제 주행에서 제원표에 나와있는 1회 충전 주행거리 415km에 근접한 수치를 보여준 것도 놀라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 커넥션>의 앤드류 간츠 기자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의 코나가 놀라운 실내 공간,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럭셔리 브랜드 라이벌(재규어 I-페이스, 어큐라 RDX)을 넘어섰다. 이런 장점을 전기차 버전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고 평했다.

코나의 편의장비는 가솔린과 전기차 버전 모두 평등하게 제공된다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의 알렉산더 스토클루사 기자는 “코나는 소형 SUV 시장 전체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동일 세그먼트의 기준이 될 만한 가장 강력한 모델”이라고 언급했다.

<오토블로그>의 벤 수 기자 역시 “코나 일렉트릭은 주행성능과 실용성에서 타협하지 않은 전기 크로스오버카의 대표적인 사례다. 입문형 크로스오버카 이상의 능력을 갖춘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의 중심에 오를 수 있을 만큼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칭찬했다.

< 모터 1 >의 제이크 홈즈 기자는 “코나는 타사의 소형 크로스오버카보다 개성이 훨씬 뚜렷하다. 그렇다고 12살 어린이의 그림처럼 유치한 것도 아니다. 주행감각은 한 등급 위의 SUV처럼 원숙하다”고 말했다.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의 중심에 오를 수 있을 만큼 큰 진전을 이뤄냈다”는 평을 받은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는 최근 < BBC 탑기어 >가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아우토자이퉁>이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등에 오르며 주가를 높인 바 있다. 그리고 코나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현대차가 찍은 화룡점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나와 현대차는 올해 또 어떤 도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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