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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에서 내 아이를 보호하는 방법

소중한 내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제일 쉬운 방법, 바로 카시트를 올바르게 장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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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올바른 방법으로 장착한 카시트가 여러분의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지난 9월 통계청과 OEC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률은 10만명 중 약 10명, OECD 회원국 가운데 6위에 해당합니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교통사고 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카시트 장착률이 40%가 채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OECD 기준 다른 선진국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l 유럽은 카시트 장착률이 매우 높습니다. 독일은 96%, 영국은 95%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은 이보다는 낮지만 74%를 기록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39.4%로 매우 낮은 카시트 장착률을 보였습니다

l 도로교통안전공단이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6세 영유아의 경우 카시트를 장착한 후 교통사고 시 머리와 목 부위 상해치가 각각 99.9%에서 2.0%, 그리고 93.9%에서 2.0%로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슴 부위도 43.8%에서 7.5%로 35% 가까이 상해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l 국내 영유아 탑승 차량 교통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머리와 목 부위에 특히 많은 상해가 나타나는 후면추돌이 46%로 가장 높았습니다. 후면추돌시 가장 빈번한 부상 부위가 머리와 목입니다. 카시트 착용이 왜 아이의 부상을 높은 확률로 줄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카시트 장착 후 사고 시 사망률은 1~2세의 경우 71%, 3~12세는 54%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 아이를 자동차에 태울 때는 다음 다섯 가지의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첫 번째, 아이는 에어백 앞에 앉지 않습니다. 에어백이 터졌을 때 질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두 번째, 어린 아이를 안고 타지 않습니다. 사고 시 아이가 충격받이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요. 세 번째, 아이 외투를 벗기고 카시트에 앉힙니다. 아이가 외투에서 튕겨져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아이는 언제나 뒷좌석에 탑승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햇빛가리개를 달아 연약한 아이의 눈과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l 아이의 성장에 따라 카시트를 장착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한국어린이재단의 카시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3세(~13kg) 유아는 자체안전벨트가 장착된 영아용 바구니형 카시트를 후방 장착합니다. 2~7세(4~18kg) 유아는 컨버터블 카시트를 전방이나 후방으로 장착합니다. 6~12세(15~36kg) 아동은 아동용 부스터 카시트를 장착하며, 8~13세(36kg~) 어린이는 3점식 안전벨트를 골반과 가슴 위로 지나도록 착용합니다

l 현대자동차는 카시트 측면에 부착된 벨트클립을 활용해 시트벨트 꼬임을 방지하고, 밀착력을 높여 충돌 발생 시 벨트클립이 자동 회전해 시트벨트의 구속력을 최적화하는 유아 상해 저감 시트를 개발했습니다

l 또한 현대자동차는 운전자 하차 시 유아가 자동차 실내에 있는지 감지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경보음을 울려 유아 방치 사고를 예방하는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도 개발했습니다. 시동을 끄고 운전석 문을 열면 클러스터에 경고메시지를 표시하고, 운전자 하차 후 문을 잠그면 헤드라이닝에 장착된 감지 센서가 뒷좌석의 유아를 감지합니다. 운전자가 차량을 벗어난 상태에서 유아를 감지하면 경적음이 울리고, 램프가 깜빡이며, 문자메시지가 발송됩니다

2016년 11월 30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13세 이하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거나 카시트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6만원으로 2배 인상됐습니다. 하지만 과태료가 무서워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한다는 건 부끄러운 일 아닐까요? 잊지 마세요.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도구인 카시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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