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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 알아보는 야간운전 주의사항

밤이 긴 겨울에는 야간운전을 해야 하는 날이 많습니다. 야간운전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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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한 해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에 야간운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는 밤이 가장 긴 날입니다. 올해 동지는 12월 22일,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경이면 해가 지죠. 일몰 시각은 낮이 가장 긴 하지를 기준으로 짧아지기 시작해 밤이 가장 긴 동지에 그 절정을 맞습니다. 동지를 전후한 겨울철에 야간운전이 많아지는 이유입니다. 야간운전은 낮에 하는 운전보다 어렵습니다.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다른 차량의 불빛에 시야가 방해되기도 하죠. 그렇다면 야간운전 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뭘까요? 



전조등 체크하기

l 야간운전을 하기 전에 전조등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운전이 어려운 이유는 낮보다 운전자의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좁아진 시야를 넓히기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전조등인데요. 야간운전이 많아지는 겨울철에는 주기적으로 전조등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문제가 있다면 즉각 수리해야 합니다.

운전하다 날이 어두워질 경우 주행에만 몰두해 전조등 사용을 깜빡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차량 운행량이 많은 도로나 번화가에서 운전할 경우 다른 불빛들로 인해 내 차의 전조등이 켜졌다고 착각하기도 하죠. 이런 경우 내 차의 시야확보에는 큰 무리가 없지만, 다른 차량이 라이트 꺼진 내 차량을 확인하지 못해 추돌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날이 밝다 하더라도 해가 저무는 시간대라면 미리 전조등을 켜놓고 운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룸미러 각도 조정하기

l 야간운전 중에는 룸미러의 각도를 곧이 세워두는 게 좋습니다

후방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룸미러. 야간운전 시에는 평소보다 각도를 올려세워 후면에 오는 차량의 상단 부분을 보여주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낮과 같이 후방 차량 전체가 시야에 들어오도록 각도를 조정할 경우 후방 차량이 상향등을 켠 상태로 내 차에 근접하면 눈부심에 의해 시야가 방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량 실내등 끄기

l 야간운전 중에는 차량 실내등 켜는 일을 자제해야 합니다

야간운전 중 차량 실내가 바깥보다 밝으면 전면 유리에 차량 내부의 모습이 반사돼 시야확보가 어렵습니다. 야간운전 시 실내등을 꺼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외부 빛이 적은 야간의 고속도로나 외진 길을 주행 중이라면 실내등을 필히 끄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중 실내등은 운전자보다는 동승자가 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이러한 사실을 알려 사용을 자제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1차로 피하기

l 야간에 1차로에서 주행할 경우 맞은편 차량의 전조등으로 인해 시야를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야간에 1차로에서 주행할 경우 마주 오는 반대편 차량과 거리가 가까워 해당 차량의 불빛으로 인해 시야방해가 발생합니다. 아직 야간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자라면 1차로보다 2차로나 3차로를 이용하고, 좌회전, 고가도로 진입, 지하차도 진입 등의 목적이 있을 때만 1차로를 이용하는 게 안전한 야간운전을 돕습니다. 자동차가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잠깐 사이에도 자동차의 주행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짧은 시간의 시야방해도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야간주행 시에는 가급적 1차로 주행을 피하세요. 



상향등 자제하기

l 상향등은 마주 오는 차량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상향등은 자동차 앞을 더 넓게 비춰주기 때문에 시야확보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외부 빛이 없는 어두운 도로를 홀로 주행할 때 매우 유용하죠. 하지만 차량통행량이 많은 곳에서는 꼭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마주 오는 차량이나 전방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다른 차량이 없어 상향등을 사용하는 중이더라도 마주 오는 차량이 있으면 상향등을 잠시 꺼주는 것이 안전을 위한 운전 매너입니다.



방향지시등 미리 켜기

l 야간운전 중에는 내 차량이 어디로 갈 것인지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해야 합니다

시야가 좁아지는 야간에는 모든 차량의 운전자들이 낮보다 더 느리게 주변 상황을 인지합니다. 인지속도가 느리면 반응속도 또한 느려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야간운전 중에는 내 차가 어느 방향으로 주행할지 확실하고 빠르게 주변 차량에 의사표현을 해야 합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 좌회전을 위해 정차 중일 때 방향지시등을 미리 켜 어느 방향으로 주행할 것인지 명확하게 보여줘야 뒤에 오는 차량도 빠르게 이를 인지하고 대응해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차선을 변경할 때도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 변경에 대한 의사를 확실히 표현해야 합니다.

야간운전에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원칙은 평소보다 감속 운행하며 주변 상황을 잘 살피며 운전하는 것입니다. 차량의 통행량이 적다고 속도를 낼 경우 돌발상황에 대응하는 것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변이 어두워질 경우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 낮보다 졸음운전에 대한 위험성도 높습니다. 장시간 야간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하고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주기적으로 정차해 스트레칭 및 휴식을 취하며 야간운전에 임하는 게 좋습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긴 시기입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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