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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N의 모든 것!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N 브랜드 체험관

모터스포츠를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고성능 N의 모든 것,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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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고성능 N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N 브랜드 체험관’에서 만나보세요 

지난 5월 열렸던 부산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에 선보이는 첫 번째 고성능차 벨로스터 N은 그 주인공 중 하나였습니다. 자동차 마니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광경이었죠. 

고성능 N이 처음 발표된 건 2013년 12월. 그리고 N 브랜드를 달고 출시되는 양산차 소식은 그보다 한참 뒤인 2017년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만드는 고성능차를 기대하던 사람들로서는 애간장이 탈 만큼 긴 시간이었죠. 그 시간 동안 현대자동차는 더 완벽하고 즐거운 N을 만들기 위해 실험과 도전을 계속해왔습니다. WRC와 내구레이스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통해 담금질됐던 고성능 N 개발의 여정, 그리고 그 결실인 벨로스터 N을 만날 수 있는 ‘N 브랜드 체험관’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열렸습니다.


고성능 N의 신호탄, WRC를 달리는 i20 WRC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5층에 들어서면 i20 WRC 랠리카가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5층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는 것은 i20 WRC 랠리카입니다.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WRC는 세계 13개국을 돌며 험로를 가장 빨리 달려야 하죠. 세계 각국의 험한 비포장도로와 포장도로, 눈길과 빗길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기 때문에 주행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각 국가의 주행환경에 맞는 부품 특성 등 많은 것을 검증하게 됩니다.

WRC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현대 월드랠리팀의 i20 WRC 랠리카

별도의 엔진과 섀시를 사용하는 F1 등의 경주차와 달리 WRC 랠리카는 양산차를 베이스로 합니다. 그래서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WRC를 거치며 양산형 고성능차를 위한 기술 축적은 물론, 고성능 이미지도 쌓을 수 있었죠. 특히 90년대 WRC를 주름잡았던 미쓰비시와 스바루는 WRC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특정 차량의 마니아층이 생겨나는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두 회사는 상대적으로 약했던 브랜드 이미지에 고성능이라는 키워드를 주입하는데 성공하게 되죠. 현대자동차 역시 WRC 출전을 통해 관련 기술과 경험 축적은 물론, 고성능 이미지도 다져나가는 중입니다.

2013년 12월, 현대자동차는 WRC 복귀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동시에 고성능 N의 시작을 알리는 소식이기도 했죠 

고성능 N은 WRC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03년 WRC에서 철수한 이후 11년 만에 2014 시즌에 WRC 복귀를 선언했는데, 이 때 i20 랠리카와 함께 고성능 N을 발표했죠. 랠리카의 보닛에는 큼지막한 N 로고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큼지막한 N로고를 새긴 i20 WRC 랠리카가 달리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현대자동차가 시판할 고성능차를 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부터 새로이 투입된 i20 WRC 랠리카는 유럽형 모델인 i20 쿠페를 베이스로 제작됩니다 

전시 중인 i20 WRC 랠리카는 2017년형 모델의 레플리카(실차와 똑같이 제작한 복제 차량)입니다. 2017 시즌은 차량 규정이 대폭 변경돼 많은 참가팀이 새로운 랠리카를 선보이던 시기였죠. 현대 월드랠리팀 역시 2016년까지 사용하던 4도어 해치백 대신 2도어 차량인 i20 쿠페를 베이스로 하는 신형 랠리카를 투입했습니다. 작은 차체에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얹고 380마력이라는 어마어마한 출력을 내뿜습니다.

거대한 리어윙과 오버 펜더, 범퍼에 달린 디퓨저 등 어느 하나 기능적이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i20 WRC 랠리카는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는 부품이 대거 장착돼 화려하고 웅장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대한 리어윙은 다운포스를 만들어 뒷바퀴가 요동치지 않게 잡아주고, 범퍼와 바퀴 주변에 붙은 디퓨저는 차체에서 발생하는 와류를 정돈해 차량의 고속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380마력이라는 힘으로 빠르게 달리는 차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파츠의 역할이 무척 중요해집니다. 단지 멋 때문에 이런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란 말이죠.

현대 월드랠리팀의 i20 WRC 랠리카는 2018 시즌 승승장구하며 종합 선두를 달리는 중입니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번 시즌 선두를 달리며 훌륭한 성적표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투입된 i20 WRC 랠리카는 라이벌을 압도한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좋은 활약을 여러 번 보여주었죠. 2018 시즌에 최다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라이벌들을 멀찍이 따돌리는 압도적인 스테이지 타임을 여러 번 기록하는 등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랠리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이제 시즌 중반을 지났을 뿐이지만, 현대 월드랠리팀의 우승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 보입니다. 막강한 파워의 엔진, 뛰어난 공력성능을 가진 차체 디자인, 훌륭한 드라이버의 조합으로 이번 시즌 기복 없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니까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미리 이 차를 만나보세요. WRC 종합 우승의 주인공을 직접 봤다는 사실이 더욱 신기하고 자랑스러워질지도 모르니까요.


녹색지옥을 24시간 동안 견뎌낸 i30 N 내구레이스 경주차

201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를 달성한 i30 N 레이스카도 만날 수 있습니다 

201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완주를 달성한 i30 N 레이스카도 전시돼있습니다. 고성능 N의 첫 양산 모델 출시를 앞두고 실시한 마지막 담금질에 쓰였던 바로 그 차입니다.

i30 N은 2016, 2017년 연속으로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올해도 i30 N TCR이 완주를 달성했죠 

2017년 뉘르부르크링 레이스는 총 160대의 출전 차량 중 109대 만이 완주에 성공, 68%의 완주율을 기록한 혹독한 레이스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대의 i30 N을 출전시켜 모두 완주에 성공했으며, 전체 출전 차량 중 50위를 기록해 2016년 전체 90위에서 40단계나 순위를 끌어올리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습니다.

2017년 레이스카는 양산차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레이스에 출전한 것이 특징입니다 

레이스카라고는 하지만 화려한 데칼을 빼면 양산형 i30 N과 큰 차이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경기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안전 장치를 더한 것 외에는 거의 양산차 그대로를 사용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i30 N이 내구레이스에 뛰어든 것은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함이 아니라 더 좋은 i30 N을 만들기 위해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양산 부품을 그대로 사용해 혹독한 환경에서의 검증이 필요했습니다. 일상을 함께 하다가도 언제든 서킷에 들어가 달릴 수 있고, 서킷에서 나와 그대로 집으로 운전해 들어갈 수 있는 차를 만들자는 고성능 N의 개발 원칙을 내구레이스를 통해 검증한 것이죠.

현대자동차의 이영선 연구원을 비롯한 4명의 연구원이 직접 드라이버로 출전해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 레이스에는 네 명의 남양연구소 연구원들이 직접 드라이버로 출전해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24시간 내내 레이스가 펼쳐지는 극한 상황에서 차량의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이후 정식 출시된 i30 N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죠. 연구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N은 레이스카 버금가는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갖추게 됐습니다.

i30 N 전시차는 24시간 동안 펼쳐진 치열한 레이스의 흔적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뉘르부르크링을 24시간 달린 i30 N은 고성능 N 로고의 강렬함을 24시간 내내 각인시켰습니다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고성능 N 고유의 퍼포먼스 블루 컬러를 두르고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모습은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레이스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WRC와 WTCR 등 각종 모터스포츠에 출전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죠. 내구레이스, WRC 등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고성능 N은 그동안 레이스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을 일상에서도 고스란히 전달해 줍니다.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첫 번째 고성능 N 역시 바로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심장을 뛰게 만드는 고성능차, 벨로스터 N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차, 벨로스터 N을 만나보세요

세계 유일 비대칭 도어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가진 벨로스터가 고성능 N 뱃지를 달고 진정한 핫해치로 거듭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번째 고성능 N 브랜드로 출시되는 벨로스터 N은 WRC, 내구레이스, TCR 등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습니다. 오랜 시간 다듬어온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서킷에서 느낄 수 있었던 운전의 즐거움을 어디서든 누릴 수 있는 모델이죠.

‘Feel the feeling’.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진 벨로스터 N을 느껴보세요 

N 고유의 디자인을 입은 벨로스터 N은 더 멋스러워졌습니다 

벨로스터 N의 디자인은 더 공격적이고 더 멋스러워졌습니다. 범퍼와 하단부, 사이드 스커트를 두르는 N고유의 붉은색 포인트는 강렬함을 더하고, 전면부 범퍼 양 옆으로 자리한 에어커튼은 멋과 공기역학 성능 향상까지 충족시킵니다.

N의 심장은 N 전용 2.0L 터보 직분사 엔진입니다. 앞서 소개한 내구레이스 등에서 꾸준히 성능을 다듬어왔습니다 

벨로스터 N의 심장은 N 전용 2.0L 터보 직분사 엔진입니다.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다듬어 전륜구동 해치백으로서는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 250마력을 자랑하며, 퍼포먼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275마력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내뿜습니다.

수동변속기는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던 변속의 즐거움을 전달할 것입니다 

벨로스터 N은 수동변속기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왼발로 부지런히 클러치 페달을 밟아가며 오른손으로 원하는 기어를 넣는 과정은 자동변속기 차량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교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죠. 여기에 변속 시 적정 회전수를 맞춰주는 레브매칭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더 정확하고 빠른 주행을 돕습니다. 벨로스터 N은 수동변속기의 감각을 잊어버린 많은 사람들에게 운전 재미의 본질을 전달할 것입니다.

고성능차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붉은색 대형 캘리퍼에도 N 로고가 당당히 자리합니다 

휠 하우스를 빵빵하게 채운 19인치 타이어는 보는 것만으로 질주 본능을 자극합니다. 휠 안쪽으로 자리한 붉은색 대형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N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브렘보 등의 이름 대신 N 로고로 저 자리를 채웠다는 건 그만큼 N의 성능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죠.

개성 넘치는 외관을 갖춘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 모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 설치된 시뮬레이터를 통해 벨로스터 N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있습니다

고성능 N의 밑바탕이 된 i20 WRC 랠리카와 i30 N 내구레이스 경주차, 벨로스터 N 외에도 외관을 더욱 개성 넘치게 꾸민 벨로스터 커스터마이징 모델도 함께 전시돼있습니다. 시승을 하지 못해 아쉬운 관람객을 위해 레이스 시뮬레이터를 통해 벨로스터 N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코너도 마련돼있죠. 6주간 진행되는 이 이벤트를 통해 상위권 기록을 달성한 관람객에게는 벨로스터 N 2주 시승권, 유럽 E-스포츠 리그 참가권 등 다양한 혜택도 있으니 잊지 마세요.

고성능 N이 더 궁금하다면 연구원들을 만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세요 

7월 7일과 11일에는 고성능 N을 개발한 연구원을 직접 만나 개발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고성능차를 향한 엔지니어들의 열정과 집념을 통해 고성능 N을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을 겁니다.

‘Feel the feeling’ N이 전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느껴보세요. 문장은 모호하지만, 현장에서 접하는 느낌은 분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고성능차 벨로스터 N, 그리고 벨로스터 N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N 브랜드 체험관’을 찾아 보세요. 4대의 차량과 다양한 스토리로 채워진 전시가 여러분의 호기심과 기다림을 해결해 줄 겁니다.

글. 사진 주태환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738 / 운영시간 : 09:00 ~ 21:00 / 대표전화 : 02-54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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