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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긴 코트 입고 다니는데
네???19도였다고요...??
이 겨울에 한국 어디가 이렇게 따뜻하죠...?

그곳은 바로
섬, 폭포, 해변, 국립공원, 동굴, 숲이
모~두 있는 대자연의 섬, 제주도 입니다.
제주도는 지금 후드티만 입은 사람들도
보일 정도로 따뜻하다고 해요.
이 정도면 사게절 내내 따뜻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은
제주도의 특별한 여행지를 데려왔어요!
오늘 여행지 테마의 힌트는
바로 아래 노래 가사 속에!!
너의 은하수의 별들은
너의 하늘을 과연
어떻게 수놓을지
.
.
.
너의 모든 해답은
니가 찾아낸 이 곳에
너의 은하수에 너의 마음 속에
잠깐! 은하수를 만나는 방법!
1. 구름과 달빛이 없을수록 잘 보입니다.
2. 흐린날과 습도가 높고 안개가 끼는 곳은 NO!
3. 은하수는 대체로 3~11월초까지 관측 가능합니다
4. 4~8월이 최적기!
5. 보름달이 뜨는 날도 비추!
6. 인터넷에서 보는 사진만큼 또렷한 은하수는 눈으로 보기는 힘들어요ㅠ_ㅠ 사진들은 촬영시에 수 많은 기능 활용이 더해져서 나온 결과물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낮에는 태양을 관측할 수 있고
밤에는 별과 달을 관측할 수 있다는
서귀포에 위치한 천문과학문화관.
효리네민박에서 탐험가분들과 함께
투숙객들이 간 곳이기도 하죠!
물론 과학문화관 실내에서
관측체험을 할 수 있지만,
때가 잘 맞는다면
신비롭고 거대한 전파망원경과 함께
은은하게 반짝이는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기도 합니다.
<실내 이용정보>
- 실내 이용시간: 14:00~22:00 (1/1,설날,추석,매주 월 휴무)
- 입장료: 성인 2,000원 / 청소년 1,000원
<추가 정보>
-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할 때는 '성이시돌 목장'보다 '우유부단 카페'를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장은 넓어서 위치가 원하는대로 안 나오거든요ㅎ 테쉬폰 바로 옆에 우유부단 카페가 있습니다.
소지섭이 나온 CF 촬영장소라서
일명 '소지섭 나무'라고도
불리는 새별오름의 나홀로 나무.
초록초록한 계절에도
하얀 눈이 내린 계절에도
언제나 예쁜 모습을 보여주어
셀프 스냅 촬영지로도 유명한
새별오름에서도 은하수를 볼 수 있어요.
여름부터 초가을 밤까지 별 사진을
촬영하기 특히 좋은 곳입니다.
<추가 정보>
- 주소로 찾기 어렵다면 '그리스 신화 박물관' 입구를 먼저 찾고, 성이시돌 목장 방면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 나무를 보러 가려면 도로 사이의 작은 도랑을 건너야 합니다. 밤에는 위험하니 꼭 라이트를 켜고 이동하세요!
1100고지는 유일하게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한라산과 연결된 도로입니다.
때문에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로도
알려져 있지요.
일반적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지만,
별궤적과 은하수를 찍기에도 좋아
사진작가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1100고지 휴게소 맞은 편에는
산책하기 좋은 습지 생태공원이
있으나, 밤에는 위험하니 꼭 낮에만 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