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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쓸림을 예방하는 방법

조회수 2018. 10. 12.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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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쓸림은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수면 중에도 일어날 수 있다. 허벅지 안쪽이 너무 아파서, 가랑이를 넓게 벌리고 다니는 중이라면 이 글을 참고하자.
출처: 지큐코리아

땀이 잘 마르는 속옷을 입는다 

순면으로 만든 속옷은 땀이 잘 마르지 않는다. 순면 속옷은 땀을 흡수한 상태로, 온종일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속옷을 폴리에스터 소재의 박서 브리프 유형으로 바꾸도록 한다. 또한 습기를 빠르게 증발시키는 기능성 소재가 적용되었는지 확인한다. 박서 브리프 유형의 속옷은 허벅지를 보호해주면서도, 원단이 피부에 밀착돼 쓸림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바지 안쪽에 파우더를 바른다 

긴 바지를 입었을 때, 땀에 의한 습기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탤컴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이다. 탤컴 파우더는 땀은 물론, 피부에서 발생하는 기름까지 흡수한다. 허벅지의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윤활제 역할도 해낸다. 다만, 반바지를 입을 때 탤컴 파우더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쓸림 방지 크림을 바른다 

쓸림 현상을 방지해 주는 크림이나 연고를 발라도 좋다. 이 제품들은 피부 위에 필름 형태로 남아서, 마찰을 최소화시킨다. 크림이나 연고는 파우더보다 바르기 쉽고, 반바지를 입을 때에도 지저분해 보일 염려가 없다. 특히 달리기처럼 허벅지끼리의 마찰이 잦은 운동을 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기능성 스포츠 팬츠를 착용한다
대부분의 스포츠 팬츠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시키는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허벅지 쓸림을 예방하는 라이너가 달린 스포츠 팬츠도 있다. 라이너가 없는 스포츠 팬츠를 고를 때는, 몸에 밀착되고 허벅지 아랫부분까지 덮는 형태를 선택해야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자기 전, 영양 크림을 바른다 

피부 세포는 밤에 회복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잠자리에 들기 전, 영양 크림을 허벅지에 바르면 손상된 피부가 치료된다. 또한 비타민으로 이루어진 보호막이 형성된다. 크림을 바른 뒤에는 통풍이 뛰어난 트렁크를 입는 편이 좋다. 크림이 침대 시트에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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