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잘 하고 몸이 좋아지는 방법.

조회수 2019. 1. 11.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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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잘 하고 몸이 좋아 지는 방법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 봤습니다.
2019년 새해에 맞아 많은 분들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올해도 닥치고 데스런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데스런 림태 입니다.
제가 요즘 기본적으로 하는 운동들을 보여 드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턱걸이 5개 / 딥5개 / 인버티드로우 5개 / 푸쉬업10개.
이렇게 한세트로 해서 총 3~5세트를 합니다. 컨디션에 따라 세트수를 조정 하죠.
저에게 엄청 힘든 정도의 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손 쉽게 할 수 있는 강도도 아닙니다.
‘하루에 이 정도의 운동은 기본으로 하자’ 라는 생각을 하며 마치 버릇 처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몸이 좋아진다. 그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체력과 운동능력. 인계점이 다르고 운동에 할애 할 수 있는 시간도 다릅니다.
그렇기에 “저 사람이 이렇게 하니까 나도 이렇게 해야지”라고 생각 하기 보단
참고 정도만 하시고 본인의 상태에 맞게 잘 조절해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을 잘 하고 몸도 좋아지고 싶어 합니다.
제 생각엔 ‘운동을 잘하고 몸이 좋아 지는 방법’은 ‘버릇처럼 운동 하는 것’입니다.
버릇이 된다는건 반복을 통해 몸에 익히는걸 뜻 합니다.
반복은 힘듭니다. 지루하고 따분하며 고통이 뒤 따르기도 합니다.
일단 그런 과정을 거처 운동을 지속할 수 있게 노력 하시기 바랍니다.
버릇을 들이기 위한 방법 중, 제가 아는 한가지는 ‘샤워하기 10분 전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기 위해 씻는 시간 10분 전을 이용 하자는 것인데요.
그 10분을 15분. 20분. 25분 점차 늘려 보세요. 어쨌든 일단 시작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 늘려가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 것이 생길테고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겐 그 궁금증을 푸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꼭 정보를 얻지 못하더라도 몸으로 부딪혀 얻게 되는 경험은 왠만한 정보보다 가치가 클 것 같네요.
자력으로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거나 조금 더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싶다면 본인이 배우고 싶은 사람, 혹은 단체를 찾아가 배우세요.
경험보다 좋은 학습은 없습니다.
버릇처럼 운동을 하다 보면 운동 자체를 좋아하게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없던 이유도 기어코 만들어서 하지 않던 운동을. 누군가 시켜야만 억지로 했던 운동을 본인 스스로 찾아 하고 싶어집니다.
이때쯤 되면 배운다는것. 안다는것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되죠.
그렇게 운동을 즐기는 단계가 될때쯤 조심해야 할 것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바로 ‘부상’이죠.
절제를 하지 못하고 하는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기 보단 본인 상태를 잘 파악하고 운동 하시기 바랍니다.
관절이 아프거나 너무 심한 근육통에는 좀 쉬어 가며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길게 보고 가세요.
단번에 쌓아 올린 것은 견고하지 못해 무너지기 쉽습니다. 남들보다 더 좋은것을 가지기 원한다면 남들보다 더 열심하세요.
부지런함, 반복, 꾸준함, 지속, 인내. 이런 행동들은 대다수 일들을 해결 하기 위해 통용 되어지는 방법일 것 입니다. 특히 운동에서는 그 중요도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잘못된 자세에 너무 큰 강박을 가지지 말고 앞서 말한 행동들에 조금 더 집중해 보세요.
‘데스런’에서 소개 되어지는 영상들이 많은분들의 필요에 충족이 되는 영상이 되길 바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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