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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부터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봄 데일리백 20

조회수 2021. 3. 29.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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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쇼핑의 계절을 맞아 신상 백부터 스테디셀러인 시그니처 백까지 데일리백으로 들기 좋은 20개 브랜드의 가방 20개를 모았습니다. 명품 브랜드와 디자이너 브랜드 모두 탈탈 털어 마련한 쇼핑리스트, 가방 쇼핑 전 꼭 참고하세요!


여성들의 로망인 샤넬백. 입문자들을 위한 엔트리 가격대의 샤넬 신상백을 소개합니다. 아이코닉한 퀼팅 디테일과 체인 스트랩을 살린 드로스트링 버킷 백인데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진주 스트랩이 특징입니다.

프라다는 새로운 호보백 스타일의 클레오 백으로 패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프라다만의 미니멀한 스타일로 완성한 백으로, 어깨에 '착붙'시켜 스타일링하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줄 수 있습니다.

셀린느는 박스백 스타일의 앙증 맞은 백을 런웨이에 등장시켰습니다. 이름도 귀여운 런치 박스백이 그 주인공. 다양한 컬러의 가죽 소재로 출시했지만, 그중 라탄 소재는 여름 시즌에 제격이겠죠.


인간 구찌 아이유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구찌 백. 아이유는 컴백과 함께 '더블유코리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는데요. 블루 컬러의 크롭 티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에 GG 패턴의 호보백을 매치했습니다. 심플한 실루엣이지만, 구찌만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을 빼곡히 장식했죠. 재키 1961 호보백으로, 미니사이즈로도 출시했습니다.


순수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전지현의 화보. 전지현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한 화보인데요. 완벽한 테일러링 수트 또는 볼륨감 있는 드레스에 매치한 백은 알렉산더 맥퀸 스컬프추럴 미니 주얼 사첼백입니다. 손에 끼워 착용 가능한 하드웨어와 체인 스트랩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백입니다.


지난 시즌 대란을 일으켰던 보테가 베네타는 이번 시즌 만두백을 변형 시키고, 핸들을 구조적으로 재해석한 포인트 백을 출시했습니다. 상큼한 캔디 컬러로 고르시는 것을 추천해요.

지방시는 구조적이면서도 정교하게 컷팅된 느낌의 컷아웃 백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시크한 분위기가 특징인 백이니, 엘리게이터 가죽 소재로 골라 카리스마를 더하는 것이 좋겠죠.


발렌티노의 신상 백은 로만스터드 탑 핸들 백으로, 로만스터드 라인은 메종의 아이코닉한 락스터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했습니다. 로마 건축물 양식에서 영감 받은 건축적인 느낌의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 최근 발렌티노 디바스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된 손예진이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블랙, 핑크, 아이보리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최근 레드벨벳 슬기를 앰배서더로 발탁한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미니멀한 탑 핸들 백을 선보였습니다. 미니멀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탑 핸들과 구조적인 테두리 디테일, 마그네틱 클로저, 빈티지한 레더 터치감이 특징입니다. 탑 핸들로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클러치처럼 들면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로로피아나는 클래식함의 절정을 담은 세시아 백을 출시했습니다. 완만한 곡선과 섬세한 라인, 유연한 구조로 완성한 세시아 백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 백의 정석입니다. 컬러 톤도 차분해서 여러모로 잘 들 수 있어요.

펜디는 장바구니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메쉬 백을 런웨이에서 선보였는데요. 핸들을 활용해 가볍게 들기 좋은 이 가방은 키치한 컬러감이 핵심! 더불어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지속 가능한 백이라는 점도 눈에 띄죠.


델보는 이번 시즌, 미니백이 트렌드인 뉴 시즌에 맞춰 기존 쏘쿨의 미니 버전, 쏘쿨 미니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브리앙 백 같은 기존 델보의 시그니처 백에 비해, 한층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으로 제작했습니다. 좀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데일리백 스타일인 듯! 캔버스 소재와 레더가 세련되게 믹스되어 쿨한 이미지를 발합니다.


골든구스 스타백은 요즘 핫한 가방 중 하나인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가 청청 패션과 캐주얼하게 연출한 후 더욱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쿨한 데님 룩과 함께 스타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 듯! 스타백은 빈티지한 카메라백에서 영감 받았습니다. 더불어 최고급 가죽 사용, 핸드메이드로 제작했죠. 시그니처 스타 엠블럼과 함께, 다양한 컬러 조합, 소재 믹스매치 등을 통해 매 시즌 여러 스타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스니커즈 참 디테일도 스타백의 원 포인트! 새롭게 론칭한 스니커즈 메이커 - 백 에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터마이징 백을 완성할 수 있으니 이 프로그램도 주목하세요!


코치는 1980년대 출시한 코치 오리지널 백에 영감받은 스윙어 백을 선보였는데요. 현아가 코치 원피스와 함께 사랑스럽고 화사하게 매치하기도 했죠. 심플한 실루엣이지만, 코치의 시그니처 자카드 및 글러브탠드 가죽 소재를 조합해 유니크하게 완성했습니다. 어깨에 딱 붙여 연출해도 예쁘고, 크로스바디로 매치하면 더욱 귀여울 듯!

알라이아는 곡선미가 돋보이는 앙젤백을 공개했습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펀칭 디테일을 적용한 백으로, 새로운 앙젤백은 펀칭 디테일이 테두리를 장식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수납 공간도 넉넉하고, 가볍게 휘뚜루 마뚜루 토트로 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백! 갤러리아백화점 단독 매장과 10 꼬르소 꼬모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각각의 브랜드마다 다른 감성과 매력 포인트에 주목하시길!


루에브르는 트럼펫 형태를 닮은 삭 드 트리옹프 백을 선보였습니다. 육각형 바닥면, 볼륨감 있는 핸드백 쉐입, 조형적인 무드의 빈티지한 골드 하드웨어가 특징입니다. 

엘바테게브는 길쭉한 곡선형 실루엣의 버킷 백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소재가 특징인데요. 소가죽에 엘바테게브만의 코팅 기술을 적용한 코티드 레더로 제작, 생활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분크에서 주목해야할 백은 시그니처 백, 토크백입니다. 이번 시즌 토크백은 SS 시즌에 잘 맞는, 활기 넘치는 캔디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깔별로 다 갖고 싶은 데일리백이죠.


요즘 뜨는 디자이너 브랜드 중 하나인 드메이커는 유연한 실루엣의 빅백, 웨이브 백을 출시했습니다. 빅 파우치처럼 스타일링한 모습도 매력적이죠. 수납 공간 넉넉한 빅백입니다.

레이트리 스튜디오에서는 독특한 원형 핸들을 장착한 보빈 백을 주목하세요. 장바구니 같은 독특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원형 핸들은 가죽을 수작업으로 꼬아 만들고, 가방 바디는 이탈리안 레더를 사용했습니다.


문의│news@dim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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