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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봄 화보를 통해 엿보는 데일리룩 트렌드

조회수 2021. 3. 26.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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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수트룩

출처: 알렉산더 맥퀸


몸에 꼭 맞는 셋업 수트 하나면 봄 데일리룩 코디 끝! 셋업 수트는 이제 트렌드가 아닌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 되었는데요.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한 화보에서 셋업 수트룩을 선보였습니다. 알렉산더 맥퀸의 장기인 테일러링 기술로 제작한 수트라 더욱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해보이는 듯! 전지현은 화이트 수트에 화이트 컬러의 알렉산더 맥퀸 미니 주얼 사첼 백을 매치해 카리스마 있는 올화이트 셋업 룩을 완성했습니다.

출처: 마리끌레르, 루에브르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셋업 스타일의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강민경의 셋업 룩을 보면 크롭 재킷으로 연출한 셋업 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딥베이지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톤온톤 룩을 연출하기도 했죠. 강민경의 크롭 재킷과 팬츠는 모두 루에브르 제품입니다.

출처: 미샤


스커트 셋업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미샤의 뮤즈로 활동 중인 송혜교는 미샤의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스커트 셋업을 착용했는데, 컬러감과 크롭 기장의 스커트 셋업 또는 체크 패턴의 우아한 스커트 셋업을 선택했습니다. 클래식한 재키 룩을 연상시키네요. 덕분에 하객룩, 출근룩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컬러웨이

출처: 마리끌레르


봄인 만큼 컬러 팔레트도 훨씬 화사해졌습니다. 이지아는 핑크 컬러의 자수 원피스에 벨트 디테일로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고, 블루 컬러의 셔츠와 스커트를 세트로 매치하기도 했습니다. 청량하면서도 활기 넘치는 캔디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죠. 컬러감은 눈에 띄지만 단정한 실루엣의 셔츠와 원피스라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을 듯! 모두 로로피아나 제품입니다.

출처: 발렌티노


손예진은 블랙 & 화이트 컬러에 핑크 컬러를 조화롭게 믹스 매치했습니다. 발렌티노의 디바스 광고 캠페인 모델이자 한국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촬영한 캠페인 비주얼로, 손예진의 디바다운, 매혹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비주얼에서 손예진은 강렬한 푸시아 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 셔츠에 블랙 컬러의 로만 스터드 탑 핸들 백을, 엠브로이더리 가디건에 핑크 컬러 스커트, 화이트 컬러의 로만 스터드 탑 핸들 백을 착용했습니다. 이렇듯 컬러풀한 포인트를 주려면 손예진처럼 다른 아이템이나 액세서리를 톤다운된 컬러로 매치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싱글즈


슈즈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권은비와 김민주는 아이보리 컬러의 깔끔한 룩에 컬러풀한 스니커즈를 매치했는데요. 포멀한 룩에 컬러 스니커즈를 믹스 매치하니 한층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풍깁니다. 풀 옐로, 풀 레드 컬러의 스니커즈라 더욱 시선 강탈이죠. 두 사람이 착용한 컬러 스니커즈는 에코 바이옴 2.0 스니커즈로, 천연 가죽 소재로 부드러운 착화감까지 갖췄습니다.

버뮤다팬츠룩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버뮤다 팬츠는 올해 더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리얼웨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멀한 무드로의 변주가 눈에 띄는데요. 손담비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 깔끔한 느낌의 블랙 버뮤다 슬랙스에 화이트 컬러의 재킷을 매치하고, 카멜 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더한 모습! 지금 바로 입고 나가도 될 정도로 날씨에 딱 맞는 룩인데요. 포멀한 버뮤다 팬츠에 포인트가 된 크로스백은 골든구스 스타백으로, 빈티지한 카메라 백에서 영감받은 아이템이라 활동성 있고 캐주얼하게 휘뚜루 마뚜루 착용할 수 있습니다. 버뮤다 팬츠에 살짝 걸쳐준 오버사이즈 재킷 역시 골든구스 제품!

출처: 마리끌레르, 루에브르


버뮤다 쇼츠를 하의로 한 셋업룩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버뮤다 쇼츠 셋업은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베이직한 스타일, 모노톤 컬러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민경처럼 삭스나 블로퍼로 마무리하면 근사한 매니쉬룩이 완성! 강민경이 착용한 버뮤다 쇼츠와 자켓은 루에브르 제품입니다.

출처: 보카바카, pinterest


와이드 실루엣의 데님 버뮤다 팬츠도 인기죠. 데님 버뮤다 팬츠를 포멀하고 단정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류이서처럼 연출하기! 블랙 자켓과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세련된 느낌의 슈즈로 마무리해보세요. 류이서의 룩은 보카바카 제품으로 완성했습니다. 데님 버뮤다 팬츠는 맨투맨 하나 툭 걸쳐줘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으니 이번 봄여름 하나쯤 꼭 쟁여두세요.

봄의 프린트룩

출처: 보카바카


봄하면 단연 떠오르는 플라워 패턴. 좀더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플라워 아이템으로는 블라우스가 최적입니다. 화사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류이서의 플라워 블라우스 룩! 류이서는 화려한 컬러감과 플로럴 패턴으로 이루어진 퍼프 블라우스에 핑크 컬러의 팬츠를 착용했습니다. 류이서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보카바카 제품이에요.

출처: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효진은 플로럴 패턴의 블라우스를 데님 팬츠에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했습니다. 빈티지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도 느낄 수 있죠. 공효진의 블라우스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제품입니다. 따라 입고 한강 가고 싶은 룩!

출처: 하퍼스 바자


플라워 패턴이 식상하다면 현아처럼 화사한 컬러 패턴의 원피스를 선택해보세요. 소녀소녀한 감성 제대로죠. 유니크한 패턴으로 이루어진 트렌치 원피스, 타이 넥 원피스에 스니커즈와 패치 장식, 컬러풀한 미니백들을 매치해 산뜻한 봄 코디의 정석을 연출했습니다. 그중 타이 넥 원피스는 티셔츠와 레이어드할 수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라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모두 코치 제품!

레더룩

출처: 더엣지


레더 패턴 역시 다양해진 모습! 올해 런웨이에서는 올레더룩이 폭넓게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은 레더룩은? 한예슬은 플레어 원피스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죽 자켓을, 하운드툰스 패턴의 네온 컬러 스커트에는 블랙 컬러의 가죽 자켓을 매치했습니다. 모두 더 엣지 제품인데요. 이렇듯 이번 시즌에는 흔한 라이더 자켓이 아닌, 셔츠형 자켓이나 블레이저 스타일로 출시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사복장인 답게 조화로우면서도 센스 있는 가죽 자켓 스타일을 선보인 차정원. 블랙 컬러의 플레어 미디 스커트에 베이지 톤의 가죽 자켓을 매치했는데요. 보기 편안한 뉴트럴 컬러의 가죽 자켓을 모노톤 컬러의 아이템과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차정원의 가죽 자켓은 앳코너 제품입니다.

출처: 하퍼스 바자


레더 자켓 외에 레더 스커트, 레더 팬츠도 데일리로 입을 수 있도록 웨어러블하게 변주되고 있습니다. 현아는 부담스럽지 않은 레더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플라워 자수의 스웨터에 레더 스커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화사한 톤온톤 룩을 연출하기도 했고, 티셔츠와 벨티드 데님 코트에 베이지 컬러의 레더 팬츠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코치 제품인데요. 이렇듯 레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으니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문의│news@dim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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