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매거진

현아의 '암낫쿨 (I'm not cool)' MV와 무대 속 하이라이트 룩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던 초승달 패턴의 부츠! 평소 현아의 SNS 피드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초승달 패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그' 커플 내복의 초승달 패턴인데요. 어떤 브랜드 제품이길래 현아는 물론 셀럽들의 애정을 한몸에 받는 걸까요?

바로 콜라보레이션 소식 만으로도 핫했던 지미추 X 마린 세르 협업 컬렉션입니다. 지난 2월 25일 국내 상륙했는데요. 마린 세르의 미래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과 지미추의 대담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성성이 어우러져 완벽한 포인트 슈즈 컬렉션들이 탄생했습니다. 10cm 힐, 펌프스, 메리제인, 앵클 부츠, 삭스 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죠.

길쭉한 포인티드 토, 샤프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에 가미된 시선강탈 초승달 패턴 보이시죠? 초승달 패턴은 선명한 블랙, 화이트, 탄, 레드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더욱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고강도 스포츠용 저지 소재가 앵클 부츠나 삭스 부츠에 적용되어 탄력성이 좋고, 유연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습니다. 

출시 직후부터 패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미추 X 마린 세르 컬렉션! 모델 아이린은 머메이드 스커트와 화이트 컬러의 롱 슬랙스에 화이트 & 패턴 조합의 스틸레토 힐 슈즈를 매치했습니다. 포인티트 토가 세련되면서도 엣지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주죠.

이 외에도 다양한 패피들, 인플루언서들이 지미추 X 마린 세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해 피드에 업로드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세상 힙해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전세계 지미추 플래그십 스토어, 온라인 스토어, 마이 테레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미추 매장 단 2곳에서만, 무려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소식입니다. 바로 시몬 로샤 X H&M 협업 컬렉션인데요. H&M은 국내에서 단독으로 만나기 어려운 브랜드부터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폭 넓게 콜라보레이션하기로 유명한 브랜드죠. 이번 H&M의 레이더망이 향한 곳은 로맨틱하면서도 아름다운 아이템으로 가득한 시몬 로샤입니다.

3/11 시몬 로샤 X H&M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론칭 전 공식 캠페인 이미지와 필름이 공개됐습니다. 포토그래퍼 타일러 미첼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영국 이스트 서섹스에 위치한 그레이트 딕스터 저택과 정원에서 촬영되어 전통적이면서도 여유로운 휴식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는 시몬 로샤 특유의 로맨틱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또 시몬 로샤 X H&M 컬렉션을 위해 타탄, 비즈, 플로럴, 핑크 레드와 비스포크 패브리케이션이 특별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튤 드레스와 함께 테일러링된 니트, 셔츠와 트렌치코트, 캐주얼 티셔츠, 주얼리와 진주 디테일의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우먼즈웨어는 물론, 맨즈웨어, 칠드런웨어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한국에서는 H&M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니 3/11 놓치지 말고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겟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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