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화사 문정원 각양각색 스타들의 가방 코디 TIP

조회수 2020. 11. 2.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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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럭셔리룩 장인 기은세가 선택한 가방은 빅 사이즈의 토트백. 블랙 퀼팅 장식과 레드 컬러 배색이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기은세는 이 백에 어울리는 대담한 스타일의 블랙 룩을 연출했습니다. 완벽한 테일러링이 느껴지는 레더 코트에 시스루 스타킹, 첼시 부츠로 마무리했습니다. 기은세가 픽한 퀼팅 디테일의 빅 백은 알렉산더 맥퀸의 톨 스토리 백으로, 올해 알렉산더 맥퀸이 새롭게 선보인 백입니다. 실용적인 수납 공간과 주얼리에서 영감 받은 메탈 핸들이 특징.

이하이

이하이는 블랙 크롭 가디건에 데님 스커트, 롱 부츠를 착용하고, 블랙 컬러의 빅 사이즈 백으로 걸크러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올 블랙 컬러의 백은 알렉산더 맥퀸 톨 스토리 백으로, 메탈 핸들이 시크한 포인트가 됐죠. 별 다른 액세서리 없이 톨 스토리 백 하나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는데요. 톨 스토리백은 이하이처럼 긴 가죽 핸들을 활용해 숄더백으로, 메탈 핸들을 활용해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제시카

제시카는 좀더 여성스러운 무드로 알렉산더 맥퀸의 톨 스토리백을 스타일링했습니다. 페플럼 실루엣이 돋보이는 알렉산더 맥퀸의 데님 재킷과 플레어 스커트 셋업에 톨 스토리 백을 매치한 것인데요. 크로커다일 패턴의 톨 스토리 백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배가시켰습니다. 

화사

요즘 대세 화사는 미니 사이즈의 숄더백에 러플 원피스로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화사가 픽한 숄더백은 구찌의 아이코닉한 GG 패턴이 특징인 제품인데요. 스타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디자인이죠. 화사는 백과 함께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미디 기장의 밀리터리 부츠를 착용했습니다. 상반된 분위기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센스가 돋보이네요.

문정원

문정원의 사복 패션은 데일리룩의 정석입니다. 두툼한 소재감의 자켓과 데님 팬츠, 스니커즈로 베이직한 가을 코디를 완성! 여기에 가을 시즌과 잘 어울리는 고운 컬러감의 호보백을 매치했습니다. 호보백의 브라운 컬러와 마스크 컬러를 맞춘 것 역시 센스있죠. 문정원의 꾸안꾸 룩을 마무리해준 호보백은 조이그라이슨 그레이스 호보입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 공간 덕분에 포인트로 휘뚜루 마뚜루 들기 좋은 가방이네요.

로제

로제의 코트 룩 역시 겨울 코디의 정석!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에 비비드 블루 컬러의 니트와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했습니다. 각진 쉐입의 크로스백으로 마무리! 가방 전면에 자리한 로고만 봐도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죠? 로제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생 로랑의 크로스백입니다.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함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손이 자주 갈 백이네요.

차정원

패션 얼리어답터 다운 면모! 차정원은 벌써 테디베어 자켓을 꺼내 입었습니다. 테디베어 자켓에 베이직한 티셔츠, 데님 팬츠로 웨어러블한 룩을 연출했는데요. 역시 사복 장인 답게 테디베어 자켓과 딱 어울리는 백을 매치했습니다. 차정원이 픽한 미니 사이즈의 토트백은 메종 마르지엘라 제품으로, 자켓의 카멜 컬러와 토트백의 핸들, 스트랩 컬러가 조화롭게 매치되죠. 이런 컬러 매치는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룩 코디에 참고하기 좋을 듯!


문의│news@dim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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