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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 티파니 영의 특별한 외출

조회수 2020. 10. 21. 16: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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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X 피아제

공블리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오랜만에 행사장 나들이에 나선 것인데요.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피아제 행사에 브랜드 아시아 앰버서더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행사에도 스타일 아이콘다운 공효진의 패서너블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심플한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하이 주얼리만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출처: 피아제

심심할 수 있었던 공효진의 드레스 룩을 꾸며준 주얼리는 피아제의 윙즈 오브 라이트 하이 주얼리와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주얼리 워치입니다. 


매혹적인 새의 움직임과 날개를 화려하게 구현한 윙즈 오브 라이트 목걸이, 귀걸이, 반지와 피아제 여성 워치의 아이코닉 컬렉션 라임라이트 갈라의 하이 주얼리 워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채를 자아냈습니다.

윙즈 오브 라이트 컬렉션에 맞게 열대 숲속 낙원의 새들의 비행, 선명한 색감들을 바탕으로 꾸며진 이번 행사장에서는 피아제의 독창적인 윙즈 오브 라이트 주얼리와 함께 브랜드 DNA가 담긴 60-80년대 패트리모니 피스와 뮤지엄 피스를 한번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공효진은 피아제의 예술적인 주얼리 피스를 하나씩 감상하며 행사를 즐겼습니다.

티파니 영 X 발렌티노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또 다른 스타는 바로 티파니 영입니다.


티파니 영은 발렌티노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 마련한 브이-시그니처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습니다. 


우아한 올 블랙 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은 티파니 영. 유니크한 넥라인이 돋보이는 울 코트를 오프숄더 스타일로 연출하고 청키한 플랫폼의 앵클 부츠를 매치했습니다.

티파니 영이 착용한 룩은 모두 발렌티노 제품인데요. 시어한 플리츠 스커트를 추가해 개성을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발렌티노의 아이코닉한 브이 로고와 하우스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모았습니다. 이날 티파니 영은 발렌티노의 가방을 직접 들어보거나 둘러보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문의│news@dim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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