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매거진

배우 윤지민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팀랩: 라이프' 전시회를 방문한 것인데요. 

모두 마스크를 끼고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모노톤 컬러로 맞춘 듯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 이들 중 가장 돋보였던 스타는

전지현 느님... ♥

전지현 특유의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레이 체크 패턴과 블랙 울 실크 소재가 적절히 조화된 테일러드 코트에 블랙 컬러의 퀼팅 숄더백을 매치했습니다. 

모두 알렉산더 맥퀸 제품으로, 전지현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죠. 전지현의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와 딱 맞는 브랜드입니다.

코트의 정제된 실루엣이 전지현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기도 했습니다. 코트에는 블랙 벨트를 더해 슬림한 느낌을 더했네요.

함께 착용한 숄더백은 알렉산더 맥퀸 스토리 숄더백! 블랙 퀼팅 카프스킨 소재와 메탈 핸들이 어우러져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자아냅니다. 

(마스크끼니까 얼굴 소멸각...)

모두 전지현과 너무 잘 어울리죠 ♥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지현의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외출룩이었습니다!

역시 코트로 외출룩을 꾸민 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표예진! 

표예진은 셔츠와 터틀넥을 레이어드하고, 배기 실루엣의 팬츠와 맥시 코트를 착용했는데, 모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한 데일리 아이템이죠? 

표예진의 셔츠, 팬츠, 코트 모두 시스티나 제품인데요. 특히 코트는 맥시한 기장에, 가볍지만 존재감 있게 툭 떨어진 시크한 스타일이라 단번에 돋보였습니다.

살짝 루즈한 핏이라 매니시한 분위기도 자아냅니다. 

와이드 카라와 스티치 디테일이 포인트인 이 핸드메이드 코트는 표예진처럼 벨트 없이 오픈해서 편하게 입어도 좋고, 벨트로 허리 실루엣을 잡아줘도 예쁘게 연출됩니다. 

겨울 시즌 교복템으로 손색없죠?

이번에는 사복 장인 차정원의 피드를 포착했습니다. 

차정원은 블랙 가죽 재킷과 그레이 데님 팬츠로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딱 요즘 같은 날씨에 손민수하고 싶은 룩!

차정원의 사복 패션을 마무리해준 가죽 재킷은 앳코너 제품으로, 매니시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뒷태 역시 살짝 볼륨감을 더해 벌룬 라인으로 멋스럽게 떨어지는 핏으로 제작했습니다.

에코 레더 소재이지만, 리얼 레더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퀄리티 역시 장점! 

차정원처럼 간단하게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툭 걸쳐줘도 스타일 완성이니, 활용도가 높겠죠?

구찌 뷰티 행사장에 자리를 빛낸 기은세. 패셔니스타 답게 FW시즌이지만 화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화이트 터틀넥과 아이보리 컬러의 케이프 자켓, 팬츠에 영롱한 민트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이번 시즌 케이프는 하나쯤 소장하면 좋을 트렌드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기은세처럼 재킷 스타일을 택해, 동일한 컬러의 팬츠로 셋업 느낌을 연출해도 좋을 듯 합니다. 기은세의 코트, 팬츠, 백은 모두 구찌 제품!

마지막은 윤승아의 간절기룩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화보 촬영 후 업로드된 사진! 여기서 윤승아가 택한 외출룩 아이템은 트렌치코트였습니다.

뒷면에 케이프를 덧대 유니크함을 더한 트렌치코트에 블랙 미디 부츠로 시크함을 더한 룩! 여기에 구조적인 느낌의 백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핸드메이드 코트를 착용했습니다. 

베이지 컬러의 니트 미니 원피스에 핸드메이드 코트, 브라운 컬러의 가방으로 감각적인 뉴트럴 컬러 매치를 보여줬네요.

윤승아의 트렌치코트와 핸드메이드 코트 모두 루에브르 제품입니다. 그중 핸드메이드 코트는 겉감과 안감을 다른 컬러로 제작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양면 모두 착용할 수 있죠. 

디자인 자체는 베이직한 편이라, 더 날씨가 추워지면 매일 매일 손이 갈 교복템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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