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가 고심 끝에 고른 한국 최초 앰베서더

조회수 2020. 6. 11.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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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패션 & 주얼리 하우스 브랜드가 푹 빠진 국내 스타들은?

전지현 X 알렉산더 맥퀸

어딜 가도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전지현. 

출처: 알렉산더 맥퀸

바로 어제, 알렉산더 맥퀸의 한국 첫 앰베서더 발탁을 알리며 또 한 번 관심을 모았습니다.


연약하면서도 강인함, 전통과 현대 등 대조적인 것의 조화를 추구하는 알렉산더 맥퀸은 이번 앰베서더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국내 최초의 앰베서더로 전지현을 선정! 

알렉산더 맥퀸은 "비교하기 어려운 아름다움과 타고난 패션 감각, 끊임없이 현대성을 추구하는 전지현의 매력이 하우스의 가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앰베서더 선정과 함께 공개된 비주얼 화보 속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여성상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슬림하게 떨어지는 정교한 테일러링의 코트와 롱부츠,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주얼 사첼백 역시 완벽 소화한 모습! 


시그니처 백인 주얼 사첼백은 가방의 독특한 크리스털 주얼 장식을 링처럼 손가락에 끼워 연출할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입니다. 


전지현 역시 알렉산더 맥퀸의 새로운 인연에 대해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창조적 비전을 지닌 맥퀸만의 뚜렷한 가치를 잘 전달할 것"이라고 의견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역대급 만남, 앞으로 펼쳐질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네요. 

아이유 X 구찌

올해 초, 밀란에서 열린 2020 FW 구찌 컬렉션에 참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아이유. 


당시에도 파스텔 컬러의 구찌 룩으로 온라인에서 새로운 인간 구찌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구찌와 함께한 화보 촬영은 물론, 최근 열린 구찌의 대림미술관 전시에도 등장하며 구찌와의 돈독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니크한 구찌 룩을 매번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구찌 전시에 방문해 전시를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넘어, 구찌 전시의 오디오 가이드에도 참여했습니다. 전시장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아이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

출처: 구찌

이렇듯 앰베서더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아이유는


최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 후보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앰베서더답게 구찌 풀착장으로 등장! 


모델보다 더 예쁘죠? GG로고와 메탈 소재가 어우러진 구찌 드레스를 특유의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재해석했습니다.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인간 구찌 아이유, 러블리함 그 자체입니다.

수지 X 디올

또 다른 인간 OO이 있었으니, 바로 인간 디올 수지입니다. 


오랜 시간 디올과 돈독한 관계를 지속해오며 디올의 애정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로맨틱하면서도 현대적이고 당당한 디올 우먼을 완벽하게 대변합니다.

SUZY 이니셜을 새긴 디올의 기프트를 자랑하기도 한 수지!


덕분에 수지 하면, 디올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는데요.

출처: 백상예술대상

이번 백상예술대상의 호스트로 참석하며 1부에서 디올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가 됐습니다.


디올의 2020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드레스인데요.

청순하고 깨끗한 수지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잘 어울렸던 것은 물론, 


이 오트 쿠튀르 피스가 수지의 시상식 참석을 위해 국내까지 공수됐기 때문! 국내 스타를 위해 오트 쿠튀르 피스를 공수해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이날 여신으로 변신한 수지는 걸을 때마다 우아하게 퍼지는 실루엣의 디올 쿠튀르 드레스에 크리스털 장식의 지미추 슈즈로 화사함을 더했습니다.

2부에서는 1부와는 다른 이미지로 등장! 블랙 오프숄더 톱과 와이드 팬츠로 더욱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것. 이때 착용한 투피스 역시 디올 컬렉션으로, 디올 2020 프리폴 컬렉션 피스입니다. 


역시 디올과 가장 잘 어울리는 비주얼 ♥

공효진 X 피아제

출처: 피아제

패셔니스타 하면 빠지지 않는 공효진, 지난해 피아제의 아시아 앰베서더로 선정되며 피아제와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효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대담하고 자유로운 매력은 피아제의 과감하면서도 강렬한 워치 & 주얼리들과 완벽하게 매치됩니다. 

올해 역시 피아제의 특별한 캠페인 참여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습니다.


“피아제의 특별한 여성들 - Extraordinary Women” 캠페인에 참여한 것. 세계 각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자랑하고 있는 피아제 우먼 9인 중 한국 대표로 선정됐습니다. 쟁쟁한 글로벌 배우들 속에서도 당당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 외에도 공효진은 피아제와 여러 영광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던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 연기대상을 거머쥘 때도 심플한 룩에 피아제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해 광채를 배가시켰죠.

'동백꽃 필 무렵'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받을 때도 함께 했네요.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깔끔한 턱시도 재킷에 다이아몬드와 화이트골드가 어우러진 피아제 하이 주얼리와 시계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흔하지 않은 턱시도 재킷과 하이 주얼리의 만남이라니, 역시 스타일 아이콘다운 선택이죠?

정은채 X 부쉐론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활약 중인 정은채.

포멀하고 차분한 룩에 유색 주얼리를 매치하는 스타일링으로 매회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은채가 극중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는 포인트로 활용하는 주얼리는 부쉐론 쎄뻥 보헴 컬렉션입니다. 


콰트로 링, 웨딩 밴드 등 여성들의 로망 중 하나인 워치 &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

정은채는 2020년 부쉐론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처: 부쉐론

부쉐론의 신비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정은채 특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후문! 


최근 오픈한 부쉐론의 현대백화점 팝업 부티크에 직접 방문하며 메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부쉐론은 누드 톤의 우아한 원피스와 팬츠에 골드 &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부쉐론 주얼리를 착용해 고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부쉐론의 주얼리를 직접 착용해보거나 사진을 촬영하며 팝업 부티크를 즐기기도 했죠.

정은채의 클래식한 매력과 유서 깊은 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앞으로 선보일 협업이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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