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오연서 제시카의 요즘 데일리룩 포인트

조회수 2020. 4. 20. 15: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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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은 요즘 이런 옷을 입어요

청청패션의 정석, 예리

레드벨벳 예리는 요즘 가장 핫하다는 청청 패션으로 빈티지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귀여운 뉴스보이 캡을 더해 캐주얼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죠. 이와 함께 빅 사이즈의 토트백을 수줍게 들어준 예리! 예리가 선택한 토트백의 화려한 자카드 패턴 역시 레트로 무드를 더욱 배가시켜주는 듯 합니다. 


예리의 청청 패션과 찰떡 궁합을 이룬 토트백은 멀버리 베이스워터 블랙 모노그램 자카드. 멀버리의 아이코닉한 베이스워터 백 디자인에 자카드 패턴을 입혔습니다. 예리처럼 캐주얼한 룩은 물론, 오피스룩처럼 포멀한 무드에도 잘 어울릴 거에요. 

하객룩으로 딱! 오연서

오연서는 오블리라는 별명답게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습니다. 블랙 & 화이트 컬러로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했는데, 화이트 셔츠 카라의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숄더 백을 더했죠. 데이트룩은 물론, 하객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 


특히 어깨에 매치한 화이트 컬러의 숄더 백이 골드 메탈 핸들과 체인 스트랩 덕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켜줍니다. 오연서의 스타일링을 마무리해준 숄더백은 알렉산더 맥퀸이 새롭게 출시한 스토리 숄더 백. 담백한 직사각형 쉐입과 모던한 메탈 핸들, 새로운 웨이브 형태의 체인이 어우러져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데이 앤 나이트 백으로 탁월한 아이템!

꾸안꾸 시크룩, 제시카

제시카는 그야말로 꾸안꾸 룩의 정석입니다. 슬림한 보디 라인을 드러내는 동시에, 특유의 이미지를 잘 살린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로도 유명하죠. 이번에는 레더 팬츠, 레더 앵클 부츠에 핑크 컬러의 카라 니트 톱를 착용해 화사한 포인트를 줬습니다. 요즘 같은 봄 날씨에 손쉽게 따라해보기 좋은 룩! 


여기에 제시카 역시 블랙 컬러의 알렉산더 맥퀸 스토리 숄더 백을 매치했습니다. 오연서가 픽한 모델과는 달리, 가방 보디 곳곳에 위빙 꼬임 디테일로 개성을 더했습니다. 이와 함께 골드 하드웨어, 블랙 컬러의 조화가 카리스마를 발합니다. 시크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제시카의 스타일링과 숄더백 코디, 참고하기 좋겠죠?

베이직 수트 룩, 조이

청청 패션과 함께 패션 인싸들에게 주목 받는 또 다른 핫한 트렌드는 수트 룩이죠. 레드벨벳 조이는 베이직한 수트에 개성 있는 백앤슈즈를 더해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블랙 컬러의 오버사이즈 수트와 화이트 브이넥 톱으로 깔끔한 느낌을 연출, 트래킹화를 연상시키는 아웃솔이 매력적인 어글리 슈즈를 매치했습니다. 수트에 어글리 스니커즈, 완벽한 조합이죠? 


조이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투박하면서도 대담한 스타일 덕분에 중성적인 분위기도 풍깁니다. 발렌티노의 클라이머 스니커즈로, 수트에도, 걸리시한 원피스룩에도 믹스매치하기 좋겠습니다. 마무리로, 심심할 수 있었던 수트 룩에 앤틱한 금장 로고와 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미니 크로스백을 더했습니다. 이 미니 크로스백 역시 발렌티노 제품, 새롭게 론칭한 슈퍼비 백입니다. 

상큼한 컬러 매칭, 이유비

봄 코디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상큼하고 화사한 컬러 플레이! 이유비의 사복 패션을 참고하면 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유비는 타이다이 프린트 티셔츠에 생기 넘치는 레몬 컬러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인간 비타민?)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높여준 싱그러운 레몬 컬러의 버킷백은 제이에스티나 루나 백으로, 봄에도, 여름에도 데일리 포인트백으로 자주 손이 갈 듯!

데일리 셔츠 코디, 문정원

문정원의 일상룩은 그야말로 데일리룩의 정석 중의 정석! 통통 튀는 옐로 컬러의 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아크릴 체인이 독특한 숄더백을 크로스로 연출했습니다. 가장 기본 중인 꾸안꾸 룩!


특히 개나리색을 연상시키는 셔츠의 옐로 컬러와 크로스백의 화이트 컬러 매칭이 너무 예쁘죠? 봄과 잘 어울리는 컬러 플레이입니다. 문정원의 화이트 컬러 크로스백은 조이그라이슨 클레어럭스백입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박스 쉐입과 빈티지한 크로커 엠보 패턴이 돋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아크릴 체인! 문정원처럼 크로스로 착용해서 액세서리처럼 활용해도 좋지만, 아크릴 체인을 숄더로 매치하면 더욱 독특한 매력을 뽐냅니다. 

레이어드 셔츠 코디, 기은세

셔츠에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하면 더욱 색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은세는 블루 컬러 셔츠에 블랙 컬러의 뷔스티에를 더하고 블랙 슬랙스로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동시에 화이트 컬러의 숄더 백을 클러치 스타일로 매치했어요. 군더더기 없는 직사각형 쉐입의 백은 알렉산더 맥퀸의 스토리 숄더 백. 골드 메탈 핸들을 사용해 클러치로 살짝 들어줬습니다. 웨이브 형태의 숄더 체인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또 다른 액세서리와 같은 효과를 줬습니다. 무심한듯 시크한 딱 세련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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