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강민경도 봄처녀 만들어주는 화사한 봄가방

조회수 2020. 4. 8. 15: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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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 가방도 화사한 컬러로 맞춰보는건 어떨까요? 산뜻하고 생기 있는 봄 가방으로 꾸민 스타들의 데일리룩을 포착했습니다.

설현의 뉴욕 패션위크 당시 꾸안꾸 룩을 가져왔습니다. 네이비 컬러의 모던한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컬러의 체인 백 하나로 칙칙할 수 있었던 룩에 포인트를 더했죠. 사각 쉐입이라 클래식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체인백은 코치 제품입니다. 

집 앞에서 꽃놀이를 즐기는 권나라의 일상! 뉴트럴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오프 화이트 컬러의 크로스백을 더해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앞코가 뾰족한 스틸레토 로퍼 역시 포인트가 됐죠. 지금 그대로 오피스룩으로 따라해보기 좋은 일상룩입니다. 권나라의 가방은 조이그라이슨 나오미 크로스백.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쉐입이라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을 듯 합니다. 

소탈함의 대명사 손담비 역시 톤다운된 화이트 컬러의 크로스백을 착용했는데, 소매와 밑단에 프린지 디테일 덕분에 에스닉한 무드를 자아내는 아우터와 매치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살짝 뽀글뽀글한 손담비의 히피 펌 헤어와 찰떡 궁합이죠? 

사복 장인 차정원은 남다른 레이어드 센스를 드러냈습니다. 기본적인 흰 티에 블랙 슬리브리스를 매치하고, 살짝 시스루 느낌을 자아내는 블루 셔츠를 걸쳐줬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컴팩트한 미니백까지! 역시 그대로 따라 입고 싶은 베이직하면서도 센스 있는 데일리룩이죠? 화이트 미니백은 발렌티노 제품입니다. 

화이트 컬러 백을 중심으로 올 화이트 룩을 연출해보는건 어떨까요? 효민처럼 말이죠. 효민은 볼륨감 넘치는 퍼프 소매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진, 골드 체인 장식의 화이트 백으로 미니멀하면서도 포멀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특별한 모임이나 데이트에 따라해보기 좋은 룩인 듯! (떡볶이 주의 ♥)

파스텔 컬러 백도 봄 시즌에 탁월한 선택! 이유비는 특유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강조한 파스텔 룩을 선보였습니다. 라벤더 톱에 블루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 여기에 상큼한 민트색 버킷백을 발랄함을 배가시켰습니다. 파스텔 & 파스텔 조합은 무조건 성공적! 특히 버킷백의 체인이 돋보이는데, 볼드한 그린 컬러 아크릴 스트랩이라 더욱 개성 넘치죠. 스트랩과 함께 레이어링해 힙한 무드를 강조할 수 있다고! 이유비 픽 민트 백은  제이에스티나 루나백!

트렌디한 셋업 스타일도 밝은 컬러의 봄가방이라면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강민경의 톤온톤 룩은 데일리룩의 정석 of 정석! 뉴트럴 컬러의 자켓에 비슷한 컬러감의 체크 팬츠를 착용하고, 고급스러운 카멜 컬러의 미니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팬츠의 체크 패턴과 동일한 컬러감의 핸드백 매치, 너무 센스있죠? 강민경이 선택한 가방은 코이무이의 신제품 원스백입니다. 귀여운 바구니 모양의 가방 안에 탈부착 가능한 헤링본 패턴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봄 코디에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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