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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강민경 제니의 일상 가디건 룩

조회수 2020. 3. 24. 14: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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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따뜻해진 날씨, 티에 가디건 하나만 입어도 좋은 포근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툭 걸쳐입기 좋은 가디건, 스타들은 어떻게 연출했을까요? 

평소 힙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산다라 박은 러블리한 핑크색 부클 가디건을 데님 아이템과 믹스매치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내는 데님 버킷햇,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와 함께 착용한 것입니다. 부드러운 부클 소재가 포근한 분위기를 더하는 산다라 박의 가디건은 보브 제품입니다. 

제니 역시 봄과 잘 어울리는 파스텔 컬러 가디건을 픽했습니다. 니트 소재의 포근한 가디건에 독특한 크랙 팬츠와 페이턴트 숄더백,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페미닌한 가디건도 산다라 박이나 제니처럼 다른 무드의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면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 


세련되고 엣지 있는 느낌을 배가시켜준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 제품입니다. 최근 제니는 젠틀몬스터와 협업해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는! 

이유비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크롭 가디건을 착용했습니다. 기본 로고 티셔츠에 살짝 걸쳐준 크롭 가디건. 베이직한 데님 팬츠와 착용하면 화사한 봄 데일리룩의 정석이 완성되죠.

현아는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가디건에 데님 쇼츠와 롱 부츠로 청순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헤어밴드 역시 이런 이미지를 배가시켜주는 포인트템! 이런 레이스 느낌의 여리여리한 가디건은 어디에나 가볍게 걸쳐주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봄이면 꼭 생각나는 플라워! 


유튜브로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강민경은 영상을 통해 플라워 가디건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과 진주 버튼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기본 티셔츠나 셔츠, 데님 팬츠에 딱 하나만 입어도 포인트 제대로죠? 강민경이 착용한 가디건은 토리버치 제품입니다. 한국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니 소장각!

출처: 게스

수지처럼 가디건을 톱처럼 활용해도 좋을 듯! 수지는 데님 팬츠에 크롭 기장의 로고 가디건을 니트 톱으로 착용해 허리 라인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수지의 가디건은 게스 제품. 

이 외에도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패피들도 있죠. 효민은 셔츠와 화이트 코튼 팬츠, 매니시한 로퍼로 데일리룩을 연출했는데, 어깨에 가디건을 걸쳐 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잔느 다마스는 소매에만 걸쳐줘서 포인트 액세서리처럼 활용했어요. 베이직한 가디건으로 이렇게 따라 입어봐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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