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매거진

요즘 대세 스타일로 손꼽히는 키워드는 '멋쁨' 

한눈에 당당한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멋쁨 폭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눈빛 분위기 메이크업 헤어까지 전부 다한 스타들의 멋쁨 룩 참고해봅시다. 올해 스타일 변신 고고?

손담비는 최근 '나 혼자 산다'로 소탈하고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동네 멋있는 언니'로 각인되는 중이죠.

동백이부터 바라봤던 오토바이 타는 손담비도 멋있음 폭발입니다. 이와중에 미모 & 기럭지 무엇? 엄청난 다리 길이로 시선 사로잡은 손담비의 데님 팬츠는 게스 제품이라고!

하늘로 승천하는 어깨 파워 재킷도 시크하게 소화합니다. 

그야말로 '멋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스타일은 수트가 아닐까요. 수트 셋업 하나로 애티튜드가 달라지기도 하죠. 

라벤더 수트를 입고 당당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이하늬. 꿀언니 답게 사랑스러운 미소는 덤입니다. 수트에 매치한 미니 백도 눈에 띕니다. 어깨에 툭 하고 걸쳐준 가방은 발렌티노의 새로운 슈퍼비 백입니다. 

'수트 입은 여자들'을 좀더 볼까요. 시크한 분위기 제대로 뽐내고 있는 배윤영과 해외 인플루언서들. 리얼 패피로 거듭나는 꾸안꾸 패션템이 틀림 없습니다. 

배윤영은 화이트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에 자카드 패턴 플레이가 돋보이는 숄더 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멀버리의 M 컬렉션 제품으로, 재생 나일론 소재와 지속 가능한 면 소재를 혼합한 신 기능성 패브릭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멋쁨 폭발하는 스타들의 패션 플레이를 좀더 포착해왔습니다. 

티파니 영의 재킷 코디 먼저 체크! 페미닌한 체크 패턴의 재킷에 데님 팬츠와 앵클 부츠, 깊게 파인 톱을 믹스 매치했습니다. 여성스러운 무드의 아우터도 이렇게 소화하면 유니크한 룩이 완성되겠네요. 티파니 영의 재킷은 잇미샤 제품. 

아이린의 공항패션을 보면, 가죽재킷 역시 멋쁨 & 꾸안꾸 패션의 키 아이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박시한 라이더 재킷에 카고 팬츠로 시크한 블랙 룩을 완성했죠. 선글라스와 카멜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트릿 무드가 느껴지는 아웃핏이죠. 아이린의 라이더 재킷은 올세인츠, 블랙 룩에 포인트가 되어준 크로스백은 조이그라이슨 제품입니다. 

블링크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하지만 눈빛 카리스마 폭발하는, 갭차이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 

리사의 피드는 그녀의 강렬한 눈빛과 독특한 패션 센스로 가득차있습니다. 

이번 2020 FW 패션위크의 프라다 쇼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인형 같이 러블리한 외모와는 달리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크한 눈빛이 압도적이죠. 골드 컬러의 스커트 셋업과 골드 네트 백으로 블링블링한 글리터 룩을 연출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냥 일상이 멋있고 예쁜 스타들은? 

한예슬! 여신 같은 미모에 범접하기 어려운 아우라가 느껴지는 스타일까지, 다 갖춘 한예슬은 타투부터 코 링, 고스룩까지 스타일에 구애없이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유분방한 모습 덕분인지 여성들에게 워너비가 되고 있죠. 

이번에 파인드카푸어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화보 속 오프숄더 드레스에 파인드카푸어 가방을 착용하고 시크한 눈빛을 드러내는 한예슬. 분위기 장난 아니죠? 

현아 역시 독보적인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빈티지하고 앤틱한 스타일을 즐겨 입고,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지만, 

현아 하면 쎈 언니,,, ♥

MLB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백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톱에 로고 장식의 데님 쇼츠를 착용했습니다. 레드 립과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화사 역시 언제나 멋있고 예쁨 폭발! 화사는 글래머러스한 보디 라인을 언제나 자신감 있게 드러냅니다. 

스타일링도 스타일링이지만, 스타들처럼 이런 당당한 애티튜드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숏컷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숏컷이 매력적인 스타들을 찾아봤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김나영. 

소탈한 미소와 달리, 김나영의 시원한 숏컷 스타일과 패셔너블한 면모가 돋보이죠.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자리 매김한 건 김나영 특유의 개성 있는 숏컷 스타일이 한 몫한듯!

숏컷이지만 여전히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던 천우희는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젖은 듯 넘긴 숏컷과 강렬한 레드 립의 조화가 눈길을 끌죠. 숏컷과 잘 어울리는 천우희의 메이크업은 톰 포드 뷰티 제품으로 완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표 숏컷 스타는 진서연 ! 

젠더리스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꾸미니 더욱 매니시하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일상에선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게 웃으심,,, 

숏컷 최대 수혜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고준희는 금발로 변신! 넘사벽 아우라를 자랑했습니다. 

금발 숏컷, 고준희의 눈부신 미모와 어우러진 주얼리는 불가리 세르펜티 컬렉션입니다. 뱀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의 세르펜티 컬렉션. 이 독보적인 디자인 덕분에 강렬한 스타일링에 딱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이태원클라쓰'로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이주영 역시 대표적인 숏컷 스타. 

대신 이주영은 보이시한 매력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탈바꿈 시켜주는 메이크업의 힘! 일명 '쎈 언니'로 거듭나기 위해 메이크업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상 혼자 사는 언니, 한예슬의 메이크업은 특별한 날 제격입니다. 글리터리한 아이섀도우를 아이홀까지 전체적으로 블렌딩해준 후, 아이홀 라인에 슬림한 아이라이너로 마무리합니다. 독특한데 꽤나 매력적이죠?

두아 리파는 비비드 컬러와 글로시한 질감을 사용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습니다. 한번쯤 도전하고 싶은 메이크업이네요.

하니처럼 깨끗한 피부에 비비드한 립 컬러 하나로 고혹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팁입니다. 이건 데일리룩으로도 제격이죠? 

이런 메이크업에는 발색력이 뛰어난 립스틱이 필수입니다. 하니의 메이크업은 랑콤 뗑이돌 파운데이션과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으로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