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황금종려상 수상한 올해 칸 영화제 이슈 BEST

조회수 2019. 5. 27. 16:42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제 72회 칸영화제가 지난 토요일(현지시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칸 영화제의 다양한 이슈들, 확인해보세요 ♥

뭐니뭐니해도 이번 칸 영화제의 최고 이슈는 


봉준호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한국 영화 역사의 새로운 기록을 썼는데요. 

출처: ⓒAFPBBNews=News1

정말 대단쓰....★


무려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라고!

출처: AFP=연합뉴스
출처: AFP=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은 송강호에게 영광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출처: 노컷뉴스

또 쿠엔틴 타란티노, 켄 로치 등 헐리우드와 유럽의 거장 감독들과 경쟁한 것이라고 해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화제의 영화 <기생충>은 5월 30일, 이번주 목요일 개봉입니다!

영화 <기생충>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된 <기생충> 배우들 ★

출처: NEWSEN

그중에서도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조여정의 미모가 유독 빛났습니다. 

예쁘심....♥

출처: NEWSEN

조여정은 V넥 블랙 롱 드레스에 동일한 컬러의 지미추 오픈토 샌들을 매치했어요. 


관능적인 보디 라인도 살리고, 심플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스타일링입니다.

출처: 부쉐론

여기에 화려한 이어링으로 마무리해 우아한 매력을 한껏 강조!

출처: 부쉐론

조여정이 선택한 이어링은 부쉐론 플륌 드 펑 이어링으로, 메종의 독특한 다이아몬드 세팅 기법을 통해 공작의 깃털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출처: 부쉐론

진심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

한국영화 겹경사 ~ ♬


영화 <악인전>도 칸 영화제 초청을 받았는데요.

출처: NEWSEN

김성규부터 김무열, 마동석, 이원태 감독이 나란히 레드카펫에 섰습니다.

출처: 지미추

칸을 밟은 김무열. 


깔끔한 턱시도 슈트와 지미추 SWAN 로퍼로 드레시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는데요.

이와 함께 화제를 모았던 건, 


이 사랑스러운 부부.... ★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영화 <악인전>을 응원하기 위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상영에 참석하기도 했어요. 

평소 사랑스럽고 부러운 커플로 손꼽히는 김무열-윤승아. 


늘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해온 두 사람의 애정이 칸에서 더욱 빛났던 순간이었습니다.


영화제나 시상식에서 빠질 수 없는 여배우, 여자 셀럽들의 드레스 & 주얼리 열전! 


이번 칸 영화제에서도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출처: H&M

먼저 켄달 제너! 


칸 영화제에서 열린 amfAR 갈라에서 켄달 제너는 화려하고 풍성한 핑크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켄달 제너의 드레스는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와 H&M이 콜라보레이션한 것이라고! 


(H&M이 무려 오트쿠튀르의 정수 지암바티스타 발리와 협업이라니....)

출처: H&M

켄달 제너 외에도, 리위춘, 키아라 페라그니, H.E.R., 비앙카 브란돌리니, 로스 린치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프리-드롭 컬렉션을 착용하고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어요. 

출처: H&M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앤-소피 요한슨과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까지 행사장에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아 리파는 amfAR 갈라에서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선택.

제시카는 국내 아이돌 최초로 칸에 방문했쥬. 


제시카의 근사한 드레스는 디자이너 라미 카디가 제작한 것으로, 화려하고 풍성한 깃털 장식과 거울 조각이 장식되어 있어요. 


(공주 같댜...)

벨라 하디드는 디올 드레스와

로베르토 카발리 드레스, 화려한 유색 스톤으로 완성된 불가리 주얼리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와 함께 그린 실크 소재의 디올 드레스로 우아함을 극대화한 줄리안 무어,

샤넬 드레스를 선택한 마고 로비, 마리옹 꼬띠아르 등,

우아한 불가리 주얼리로 멋을 낸 셀레나 고메즈까지.


다양한 여배우들이 칸을 더욱 화려하게 밝혔습니다.


출처: 일간스포츠

올해 주목받은 또 하나의 이슈는 

21세에 최연소 심사위원 자리를 거머쥔 엘르 패닝. 


심사위원 중 유일한 배우 출신이기도 했어요. 

이와 함께 엘르 패닝의 칸 영화제 패션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구찌 드레스를,

심사위원 포토콜에서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디올 룩.

출처: ⓒGettyimages, OSEN

(인형인가 사람인가....)

영화 <레미제라블>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아름다운 드레스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머리까지 찰떡...★


플라워 드레스는 발렌티노 19 SS 오트 쿠튀르 드레스!

반면 또 다른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그야말로 클래식의 정석, 뉴 룩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뉴 룩? 바로 디올 착장입니다. 오트 쿠튀르 실크 오간자 셔츠와 아름다운 튤 스커트, 그리고 까나쥬 햇까지 무슈 디올의 완벽한 뉴 룩!

디올은 메종의 인스타그램에 엘르 패닝을 위한 이 뉴 룩 드레스의 제작 과정과 스케치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450시간과 50m의 튤이 사용되었다고...)


장 인 정 신 ★


칸 영화제 이슈들, 모아놓고 보니 멋 졍-!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