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차정원? 초여름 데일리룩 누가 누가 잘 입었을까?
위아래 컬러 통일, 일명 깔맞춤이 대세 ★
사복패션 절대강자 기은세는 로맨틱한 무드의 블랙 레이스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블랙에 베이지 컬러, 딱 눈에 띄쥬? 기은세의 스타일링을 마무리해준 가방은 제이에스티나 헤더 미니 프레임백 :)
여름에 포기할 수 없는 비비드 컬러,
여기에 키치하고 발랄한 느낌 더하는 패턴이 더해진다면?
더블유코리아 X 리모와의 패션 필름 속 정유미는 레드 패턴이 빼곡히 장식된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바캉스룩을 연출했어요.
반면 제시카는 레드 컬러의 깅엄 체크 패턴 재킷으로 생기 있는 시티룩 연출.
여기에 레드 컬러의 불가리 벨트백을 매치해 임팩트있는 룩을 완성했어요.
정유미의 원피스 룩은 여행갈 때, 제시카의 재킷 룩은 주말 데이트에 제격 ♥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는 레더 ♥
시크한 무드 연출하기 가장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딱 요즘 같은 날씨, 가죽 소재를 더워보이지 않게 입고 싶다면 슬기와 태연 패션을 참고하시오!
두 사람 모두 화이트 & 블랙 컨셉으로 맞췄지만, 슬기는 화이트 셔츠와 숏한 기장의 레더 스커트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여기에 위트 있는 레터링이 장식된 롱샴 르 플리아쥬 뀌르 LGP 컬렉션의 화이트 레더 백으로 마무리! 뭔가 시원한 룩이 완성됐죠?
태연은 부드러운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에 가죽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완성.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딱이쥬?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가죽재킷 착용해 불금룩 연출해도 좋을 것 같네요. 태연이 선택한 가죽재킷은 올세인츠 제품.
옷장에 하나쯤 꼭 갖고 있어야 하는
블랙 블레이저!
오연서와 김고은처럼 매치하면 초여름에도 거뜬합니다.
오연서는 블랙 쇼츠를 더해
셋업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청키 슈즈를 착용해 슬림한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켰어요.
반면 김고은은 데님팬츠와 함께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냈는데,
마구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덕분에 더워보이지 않네요!
만능템 셔츠 원피스 등장했습니다.
고아성은 '얼루어' 화보에서 청량함 가득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착용했는데요.
바다갈 때 딱임.... 소매 부분도 엄청 귀엽죠?
탄탄한 소재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매일 착용하기 좋은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라코스테 제품!
여름 필수템 ♥
화이트 원피스는 누가 누가 잘 입었을까요?
박시한 퍼프 소매의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백 & 슈즈로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준 윤승아.
이런 루즈한 실루엣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하죠.
반면 정려원은 펀칭 디테일의 화이트 원피스로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 페스티벌 룩으로 활용했네요.
뮤직 페스티벌이 연이어 펼쳐지는데, 정려원처럼 화이트 원피스로 드레스업해도 좋을 것 같아요.
데일리 아이템 최고봉, 스트레이트 핏의 화이트 팬츠.
모델 송해나 역시 화이트 & 옐로 컨셉이네요.
대신 맥시한 기장의 화이트 팬츠에 슬리브리스 크롭 탑으로 완벽한 여행룩을 완성했습니다.
둘 다 여름 휴가 시즌에 따라해보기 좋은 스타일!
취향에 맞게 초여름 데일리룩으로 연출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