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퇴소한 아이들에게 진짜로 필요한 건 무엇일까?
조회수 2021. 3. 27.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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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찐친 3인방의 홀로서기 (아니고 셋이 서기)
만 18세, 갓난아기 때부터 살던 보육원을 나온
얌, 꿍, 포뇨!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위해 주어진 자립정착금
(지역에 따라 500만 원~1000만 원까지 주어집니다)
자립정착금으로 집을 구한 얌과 꿍과 달리
포뇨의 자립정착금은 순삭....😩
한편...
얌과 꿍은 전 재산을 아는 어른에게 사기 당할 뻔 했습니다...ㅠ
아무래도 홀로서기는 쉽지 않은 나이
세 친구는 같이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가끔(자주) 싸우지만요
보육원을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에게
진짜 필요한 건 뭘까요?
제도와 정책이 첫 걸음이겠지만,
이 아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세 친구의 우당탕탕 자립기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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