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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한테만 "아빠 밥 차려주라"는 엄마

조회수 2018. 6. 18.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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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여성혐오를 한다고요?

엥?

엄마가 여성혐오를 한다고요?

여성혐오...그거....

한남...김치녀...(주저주저)

이럴 때 쓰는 말 아니에요?

사실 '여성혐오'라는 게

대단히 극단적일 때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더라고요

잉? 부모님 맞벌이하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예쁘게 꾸며야지

"나이가 들어도 계속 예쁘게 꾸며야
남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에 딸이 생겼어요.

이 아이가 치마를 입고 싶다고 해서 입혀줬어요.

그런데 자꾸만 다리를 벌리고 앉아요.


그럼 과연 우리는

"그래. 네가 앉고 싶은 대로 앉아"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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