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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하는 부장을 목격, 어떻게 할 거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생긴 미투 게시판을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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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작성일자2018.02.15. | 43,944 읽음
칼군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떼로 나왔어요. ㅎㅎ

블라인드라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이 있어요.

여기에 최근 #미투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어떤 글들이 있는지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갑니다.

첫 번째 글 : 여직원 배치표

진짜 이런 게 있다고?

비슷한 걸 경험한 적 있어요.
여직원이 회식자리에 늦게 가도
'그 자리'가 딱 비워져 있어요

뭐하는 건지 쥔짜 모루게써요.

두 번째 글 : 내 연애가 왜 궁금한데?

어떤 대답을 바라는 건지.

휴가를 내면
어유~ 남자친구랑 놀러 가나 봐?
해외 여행 간다고 하면
어유~ 남자친구랑 가나 봐?

이 글에 달린 댓글도 있어요

대댓글

미쳤나봐.

(할많하않)

세 번째 글 : 어떻게 할 거야?

다양한 답변들이 댓글로 달렸는데요

무난한 대안부터

트리플댄스

다소 판타지에 가까운 것도...

이래야죠.

누가 나서서 순진무구한 척하면서
권력자의 시선을 끌거나
연기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성희롱을 할 수 없게끔 하는
강력한 장치가 필요한 것 같아요.

네 번째 글 : 고마웠던 일도 공유할게
우산
(감동...)

여기까지 블라인드 미투 게시판 읽기였어요.

게시판에 일기처럼 적은 글이 되게 많더라고요.

담담하게 슬픈 기억을 토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창 자체가 많이 부족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더 많은 분들이 위로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었으면!

음악대

그럼 다음에 만나요!

다섯 번째 글
TV시청

더 많은 사연이 듣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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