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매력적인 '뚱땡삼겹살' 만들기

조회수 2019. 10. 1. 1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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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에서 판다는
'뚱땡삼겹살'을 응용해봤어.
거기에는 채소가 그득그득 들어있던데
나는 탄수화물을 그득그득 넣어봄.
먼저 대패삼겹살을 나란히나란히 놓아주고
체다치즈를 2장 깔아줘.
얘가 맛도 있는데 삼겹이랑 속 재료를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역할도 함
그리고 그 위에 폭탄주먹밥을 놓아줘.
얘는 뭐 만들어도 되고 편의점에서 파는 거
사다 써도 됨. 잘 말리게 꾹꾹 펴주자.
니글니글할지도 모르니까 볶은 김치
양껏 넣어주고. 스트링치즈로 마무리할게.
(이런 이중인격자...)
이제 풀리지 않게
똥똥똥똥 말아주면 됨.
팬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줘.
넘나 뚱땡한 나머지 굽는 게
살짝쿵 힘들어버림...
취향에 따라
간장 소스 0r 고추장 소스를
살살 발라가면서 구워주면 끝!
토치질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아무래도 토치질을 하면 불맛이 생겨서
한 개 먹을 거 두 개 먹게된달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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