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선발대회 전설의 10기 '죽음의 4조'
1기 우승자인 이소라를 시작으로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미스코리아 대회의 대안으로 한동안 각광받았던 이벤트였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타가 탄생한 것은 2001년의 제10회였는데, 전체 42명 중 ‘죽음의 조’라고 불리던 4조가 아직까지도 전설.
어떤 분들이 있었나 찾아보자면...
#한지혜
검사님과 결혼한 후, 최근 10년 만에 반가운 임신소식 알린 한지혜,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서로의 신경전이 장난 아니어서
거의 머리끄덩이 잡기 직전까지 갔었다고...
#한예슬
E&M Plus: ′동상이몽2′ 소이현, 한예슬과 동기? 17년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다음은 아직까지도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리는 한예슬.
최근엔 작품 활동이 없지만, SNS에서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음.
한예슬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받았던 상 이름은 ‘줄리엣상’
#소이현
소이현 역시 죽음의 4조였음. 당시에는 ‘조우정’이라는 본명으로 참가했었음.
슈퍼모델로 연예계에 고등학생 때 데뷔한 소이현은 훗날 남편이 될 인교진을 이 무렵 처음 알게 되었다고.
#공현주
다음은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공현주. 여기에서는 시나몬 코리아상을 받음.
#김빈우
TV조선: 눈물의 –21kg ㅠㅠ 김빈우 리즈시절 그 몸매로!!
죽음의 4조에는 김빈우도 있었음.
2년 전에는 출산 후 21kg를 감량하면 슈퍼모델 시절로 돌아가는 과정을 팬들에게 공개해 화제가 되었었음.
#최여진
‘죽음의 4조’는 아니었지만, 최여진 역시 슈퍼모델 선발대회 10기의 쟁쟁한 스타 중 하나임. 정리하고 나니 모두 ‘쎈언니’들. 당시의 긴장감으로 그대로 그린 드라마를 한 편 만들어도 서스펜스 장난 아닌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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