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찌게 먹다가.. 한국에 강제 데뷔한 '러시아 여성'
조회수 2021. 5. 4. 16:21 수정
2015년 러시아에서 한식을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국내 데뷔까지 이어진 안젤리나 다닐로바.
특히 그녀가 순두부 먹는 모습에
반한 한국 남자들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정작 자신은 러시아에서 전형적인 미인상이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기도 하지만....
SBS Plus: 러시아 여신의 한식 먹방 짤로 유명해진 안젤리나
그런데 그녀에 대해 잘 안 알려진 사실.
무려 5개 국어(러시아어, 세르비아어, 영어, 이탈리아어, 한국어)를 하는 엄친딸. .
그리고 작년엔 작년에
‘As You Are’라는 첫 번째 싱글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 중이심.
코로나로 활동이 쉽지 않아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의 따뜻한 음색을 좋아하는 팬들이 이미 적지 않음.
이런 매력 때문인지 이미 팔로워가
100만을 훌쩍 넘은 파워 인플루언서
SBS Plus: 안젤리나가 경상도 사투리를 배운 이유
최근엔 ‘경상도 사투리’ 애교까지 장착.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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