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의 딸은 11살 시절의 엄마를 알아볼 수 있을까?

조회수 2021. 4. 19. 09: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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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살 된 스칼렛 요한슨의 딸

‘어벤져스 : 에이지스 오브 울트론’ 촬영 중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 아빠는 프랑스 언론인 도메인 도리악이었습니다.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2014년 딸 로즈 도로시 도리악을 출산했었지요. 

그리고 지난 10월 SNL 작가인 ‘콜린 조스트’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언론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그 사이 도로시는 어느덧 6살 꼬마 아가씨가 되었지요. 


딸과 함께 본 11살 때의 출연작 ‘나 홀로 3’

코로나로 여러 차례 개봉이 연기되었던 ‘블랙위도우’. 최근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기나긴 격리 기간 동안 6살 딸과 90년대 영화를 같이 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는데요. 

격리기간 동안 90년대 영화를 보던 중, 스칼렛 요한슨은 한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하게 됩니다. 바로 1997년 자신이 11살에 출연했던 ‘나 홀로 집에 3’를 보면서 딸이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저거 누구야?”

“엄마?”
그런데 얼굴이 그대로라서 굳이 딸이 아니더라도
다 알아볼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

엄마가 된 블랙위도우의 새로운 비즈니스

그녀를 대표하는 캐릭터는 엄마가 절대 될 수 없는 ‘블랙위도우’. 솔로 영화 ‘블랙위도우’의 트레일러에서는 ‘어벤져스’가 자신의 가족이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하나뿐인 딸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엄마가 되었지요. 최근 아이들을 위한 음식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간편하면서도 영양 벨런스가 완벽한 제품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블랙위도우’의 개봉일은 7월 9일(북미). 이번에는 부디 연기되지 않고 극장에서 편하게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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