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못 하는데..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분

조회수 2021. 4. 10. 09: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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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센스 8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스타 배두나. 


첫 할리우드 진출작부터가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연출하는 대작 ‘클라우드 아틀라스’였다. 

사실 캐스팅 당시 배두나는 영어를 잘 하지 못 했었다


이런점을 걱정하자, 배두나를 총애하는 워쇼스키 자매의 답은...

"괜찮아. 두나는 어차피 다른 별에서 왔으니까."

배두나의 독특한 매력은 언어가 장벽이 될 수 없다는 뜻이었다.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후,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그러니까 미국영화에 출연한 이후,
영어를 공부하게 된 셈이다.

tvN: 월클 배우 배두나도 원래는 영어를 못했었다? 0_0 | tvN 210409 방송

9일 방영된 ‘비퀴달린 집’에 출연한 배두나가 자신의 영어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영국으로 건너가 공부를 시작했지만, 낯선 환경에서 다른 언어를 이야기 하려면 용기가 필요했다. 

그래서 ‘와인’의 힘을 빌리곤 했다고.
출처: 센스8
출처: 센스8

이후, 자신을 믿어준 워쇼크키 남매와 ‘주피터 어샌딩’, ‘센스 8’에서도 주연을 맡았었다. 


특히 배두나의 ‘써니’ 캐릭터는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배두나가 나온다는 이유로 ‘킹덤’을 보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출처: 센스 8

배두나의 차기작 역시 해외작품,


 ‘기생충’의 봉준호보다 한 해 먼저 ‘어느 가족’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송강호와 강동원까지 캐스팅된 초기대작인데, 배두나는 ‘공기인형’으로 코레에다와 호흡을 맞춘적이 있다. 

‘기생충’ 배우와 ‘어느 가족’ 감독과 ‘써니(배두나)’의 만남이라며


 벌써 기대하는 해외 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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