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뮤지컬 스타면 '안 좋은 점'
조회수 2021. 4. 8. 16:56 수정
집에서 조용히 스트레칭을 하다가
갑자기 댄스 배틀로 급발진하는 두 연예인
참고로 이때가 아침시간
신나게 서로의 옷을 바꿔입더니 이번엔
엄청난 텐션으로 패션쇼 시작함
참고로 둘은 모녀지간
이 두분으로 말할것 같으면,
대한민국 뮤지컬 디바 '최정원'과 그녀의 딸이자 신인가수인 '유하'
두 사람은 동갑내기 찐친 이상의 케미로
하루하루를 살아감
엄마는 딸의 스키니 청바지가 맞는데,
딸은 엄마의 스키니를 입다가 구조요청 ㅋㅋㅋㅋ
이건 뭐 하루하루가 시트콤 같은 텐션
그러나 때로 불편한 순간들이 있는데...
바로 엄마의 노래 실력 저격
tvN: 유하의 '불편함'은 너무 냉정한 엄마 정원의 평가? ㅠ.ㅠ | tvN 210403 방송
대한민국 최고 디바가 하는 말이니 안들을수도 없고...
사실 지난 1999년 SBS 다큐 '생명의 기적'에서
수중분만 과정을 공개한 최정원.
유하가 태어나는 순간을 전국민이 본 셈이었다.
(시청률 40%)
유하는 자라는 동안 이 일과
엄마가 ‘최정원’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았었다고.
tvN: 방금까지 서운하다더니 세상 신나게 노는 정원&유하ㅋㅋㅋㅋ | tvN 210403 방송
그러나 역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모녀의 케미.
KBS 2TV: 매혹의 디바 모녀♨ 최정원&유하! 꿈만 같은 무대를 꾸밀 모녀의 선곡은?! | KBS 210213 방송
심지어 화장품은 물론 속옷까지 같이 입을정도로
최고의 친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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