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영화

자기관리를 위해 식단관리가 필수인 스타들. 단순히 몸매를 위해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스타들의 독특한 식단 관리를 알아본다.

조여정은 왠지 채끝등심 넣은 ‘짜빠구리’가 자동연상되지만... 라면, 자장면, 짜파게티는 1년에 딱 한번만 먹는다고. 또 한 가지 팁은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마시려고 노력한다는 것.

태권소녀 출신인 김혜수. 그러나 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고. 대신 분식, 밀가루, 페스트푸드를 전혀 먹지 않으며 긴장감을 유지한다고 밝힌적이 있다.

문가비는 인스턴트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다. 대신 어린시절 무용을 전공할 때 부터 꾸준히 고구마를 애용하고 있다.

샐러드는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건강식이지만, 여기서 함정은 드레싱에 염분과 칼로리가 적지 않다는 것. 한고은은 20살 이후, 드레싱으로 버무려진 샐러드는 전혀 먹지 않고 있다.

이정현은 절대로 과식을 하지 않는게 철칙.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관리하는게 관건이라고.

연예계 대표 동안 임수정은 밀가루를 최대한 자제하고 탄산음료는 전혀 먹지 않는다고. 그리고 요리가 수준급이라서 촬영이 없을 때는 최대한 집밥을 직접 해먹는다.

김성령은 주로 슈퍼푸드를 챙겨먹는 스타일인데, 특히 꾸준히 먹는 것은 유산균. 장활동은 우울증관리에도 좋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반대로 설현은 먹고 싶은건 다 먹는다고 하는데... 단, 아주 조금만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일수도. 근데 어디 그게 한 입만 먹게 되던가요...

얼마전 엄마가 된 강소라. 아이를 위해서도 잘 챙겨먹는 스타일이지만, 하루 세끼를 꼭 챙겨먹는다고. 대신 그 비율이 3 : 2 : 1. 그리고 절대로 야식은 먹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