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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울어서 목소리가 섹시하게 변했다는 엠마 스톤

조회수 2021. 2. 22.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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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 엠마스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디즈니 ‘크루엘라’로 돌아오는 엠마스톤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 마리의 달마시안 개’를 실사화 한 ‘크루엘라’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디즈니를 대표하는 빌런 중 하나인 ‘크루엘라’로 변신한 엠마스톤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이지만, 북미개봉(5월 28일)까지는 한참 남았다. 엠마 스톤의 흥미로운 뒷 이야기들을 알아보며 기다려보자.


허스키한 목소리의 비밀

‘라라랜드’에서 엠마 스톤의 허스키하고 섹시한 음색을 좋아했던 팬들 많았다. 이 독특한 목소리는 사실 어렸을 때 ‘너무 많이 울어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영아 산통을 6개월간 겪으면서 성대에 문제가 생길정도로 울다가 목소리가 변했다고. 그러니까 말을 하기 전 부터 이 목소리였다는 것이다. 


SNS 안하는 이유

좀처럼 사생활을 노출하지 않는 엠마 스톤이지만, 페이스북을 운영한적이 있다. 그러나 농업 시뮬레이션 ‘팜빌’에 너무 중독된 자신을 발견하고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 계정을 없앴다. 


축복받은 임신소식

지난 2019년 SNL 작가인 데이브 맥커리와의 약혼을 발표했던 엠마 스톤. 올해 1월 만삭 사진이 공개되었다. 

알고 보면 KPOP 팬

코난 쇼에 나와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프로모션으로 한국에 왔을 때 만난 2NE1을 보고 반했다고 했으며 소녀시대도 좋아한다고. SNL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출연한 적도 있다. 


폴 매카트니가 그려준 문신 디자인

효심이 극진하다. 2년간 유방암 투병을 하던 어머니를 위해 문신을 새겼다. 어머니가 비틀스의 "Blackbird"라는 곡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엠마 스톤이 폴 메카트니에게 편지를 써서 직접 이 도안을 그려달라고 부탁했었다는 것. 그는 흔쾌히 새 발자국을 그려서 답을 보내왔다고.


사실은 금발

‘슈퍼배드’, 이지 A’,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헬프’ 등의 대표작에서 모두 붉은색 머리로 등장하는 엠마 스톤. 그러나 사실은 내추럴 본 ‘금발’이라고. 


범상치 않았던 유년

분리불안과 공항으로 힘든 유년을 보냈다. 심지어 11살까지 엄지 손가락 빠는 버릇이 남았었다는 엠마 스톤. 그러나 이렇게 유약했던 그녀가 어느 날 ‘배우’의 꿈을 꾸게 되고 자신의 진로를 허락받기 위해 부모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프로젝트 제목이 "Project Hollywood"였다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탔으니, 프로젝트는 성공적. 


디즈니 역대급 악역

디즈니의 대표적인 빌런인 크루엘라는 확실히 릴리 제임스의 ‘신데렐라’, 엠마 왓슨의 ‘미녀와 야수’, 나오미 스콧의 ‘알라딘’, 릴리 콜린스의 ‘백설공주’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 모피를 만들기 위해 강아지를 잡아가려 하는 이 악당이 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센트’처럼 아이들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로 어떻게 거듭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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