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영화

최근 체중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변신한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가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습니다. 지난 27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헬린이 다이어트 끝. 72->59"라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어 "운동구력도 짧은 놈이 함 말려보겠다고 했다가 건강 다 잃었소. 평생 폐관수련 하면서 겸손하게 운동해야지." 라며 힘들었던 다이어트 과정을 밝혔습니다.

이후 바디 프로필도 찍을 계획이라고요. 날렵해진 얼굴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그리. 이제 앳된 동현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네요.

20Kg를 감량하겠다고 밝힌 '출산드라' 김현숙. 현재도 다이어트ing 인데요. 갸름한 턱선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다이어트 과정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출산 이후 계속 증가한 몸무게 탓에 건강이 나빠져, '한방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힌 김현숙. 이후 꾸준히 체중감량에 매진해 인스타그램에 종종 근황을 전하는데요.

앞으로는 출산드라나 영애씨로 부를 수 없을 듯 합니다.

이전 모습이 기억이 안날 정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성우 서유리입니다. 지난 10월 SNS에 "솔직히 말하면 나는 불행해, 그것도 좀 많이" 라는 의미심장한 심경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때문이었다고요. 이후 서유리는 남편의 떡볶이 처방으로 "제정신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47kg를 인증한 후에도 계속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카메라 앞에 서 통통해 보이는 게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라고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