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제일 못 생겨서 속상하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0. 12. 21. 16: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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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언니, 장난이 좀 심한거 아니오?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조제’의 한지민. 요즘 예능 나들이가 잦아졌는데요. 이번엔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했습니다.
출처: MBN ‘더 먹고 가
그런데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족 중 자기가 제일 못 생겼다고 소문이 났다’며 소문이 났다며 속상했는데요.
음? 아니 이게 무슨 망언인가요?
그래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한지민의 가족사진. 엄마와 함께 세 모녀가 찍은 사진을 보고 팬들이 장난 삼아했던 말이었어요.
알고 보니 한지민의 언니는 어려서부터 주변에서 배우가 되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요. 게다가 성격도 활달해서 한지민도 언니가 연예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유명해서 집에 언니를 찾는 남학생들의 전화가 오면 “밤에 전화하는 거 아니에요.”이러면서 뚝 끊어버렸다고요. ㅋㅋㅋㅋ
한동안 언니는 연예계에 관심이 있었는데요. 평소 성격과 달리 카메라 앞에 서면 왠지 불편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오히려 평소 내성적인 성격의 한지민이 배우가 되게 되었는데요. 이후에도 주변 사람들과 활달하게 어우리는데는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한지민은 무려 ‘밀정(2016)’ 촬영장을 경험하기 전까지도 낯을 가렸다고요. (이사진에서 어머니 얼굴선 실화인가요... ㄷ ㄷ ㄷ
출처: 해피투게더
사실, 한지민 역시 데뷔전 출연한 뉴스 화면이 화제가 될 정도로 대단한 미모였었지요.
출처: 엘르
언니와 함께 촬영했던 화보를 찾아보니, 두 분 다 아름다우시네요 ㅠㅠ
언젠가 카메오로라도 동생의 작품에 한 번쯤 출연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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