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모니카 벨루치'라는 별명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녀(54세)
조회수 2020. 11. 6. 15:29 수정
새로운 생존예능 ‘나는 살아있다’가 드디어 첫 방송을 했습니다. 다양한 재난 상황 속 자신을 지키는 생존전략을 배우는 신개념 예능인데요.
국가대표급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시영, 타고난 근수저 김민경, 체대 출신 방송인 오정연 등 6인이 특전사 출신 박은하 교관에게 생존 수업을 받는 프로젝트입니다.
참가자 중 최연소는 22세의 우기. 최고령자는 54세 김성령. 실제로 김성령은 우기의 엄마보다 2살이 많지만, ‘언니’라고 부르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다고요.
‘나는 살아있다’의 인트로에서도 스스로 “안녕하세요. 한국의 모니카 벨루치 김성령입니다’라고 인사를해도 역시 위화감이 전혀 없는 김성령 배우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김성령은 40세 이후 운동을 쉰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네요.
유산소 운동으로는 테니스를 하고 있고요.
밸런스를 위한 운동도 요가, 웨이트 등 꾸준하고 다양하게 하고 있다고합니다.
서핑실력도 이미 수준급이고요. 최근엔 프리다이빙에 도전하며, 운동에 게으른 젊은 팬들을 반성하게 했는데요.
50대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도전했다는 김성령 배우. 앞으로 ‘나는 살아있다’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한편 김성령 배우의 차기작 ‘콜’은 코로나 19로 극장에 걸리지 못 하고 넷플릭스 행을 택했는데요.
이번기회가 ‘한국의 모니카 벨루치’를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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