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다리가 쑤욱, 뒷다리도 쑤욱, '김성주 아들 김민국'
조회수 2020. 10. 21. 14:40 수정
스타 자녀 관찰예능의 시작이었던 ‘아빠 어디가?’. 시즌 1 방영 이후 벌써 7년이 지났는데요. 그시절 꼬맹이들은 잘 자라고 있을까요?
그중에서도 꼬맹이들의 대장이었던 김성주의 첫째 김민국. 유리멘탈이면서도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의젓한 형이었지요.
이랬던 민국이가 얼마전 벌써 17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제 청년이 다 되었어요. 세월 정말 빠르지요?
새침공주 송지아는 또 얼마나 자랐을까요?
프로골프 선수를 꿈꾼다는 지아도 벌써 13살. 배우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이어받아 미모 또한 대단합니다.
지아 동생 지욱이도 미남이네요. 하루종일 누나와 투닥투닥 하다가도 가끔은 이렇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네요.
귀여운 얼굴만큼이나 마음씨가 따뜻한 윤후. ‘좋아하는가봉가’라는 유행어를 만드는등 꼬맹이들 중에서도 팬덤이 남달랐던 윤후는..
이제 아빠만큼 키가자랐습니다. 그런데 통통한 볼살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리환이는 2년 전부터 슬슬 엄마, 아빠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었죠.
4차원 언행과 누구든 무장해제시키는 웃음이 매력적이었던 준수…
아버지랑 라이딩을 다닐 정도로 자랐습니다. 코로나에 입을 가리고 있지만 특유의 눈웃음이 여전하네요.
요즘은 아빠 따라서 스쿠버다이빙을 도전하고 있다고합니다.
지금도 가끔만나 형제처럼 지내는 ‘아빠, 어디가’의 꼬맹이들....
모두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것 같아 전국의 랜선 이모들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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